an encouraging sign by LANA.645 3일간의 코로나 공포에서 살아돌아온 후기 살다살다...내가 코로나오나 검사를 받게 될줄은 몰랐다.결론은 음성. 오늘 오전 11시 25분 음성 판정 받기까지 그 지독스러운 3일간의 후기. 지난주는 유난히 유~~난히 지랄스러운 한주였거든. 왠 정신질환자가 (편의상)회장님한테까지 민원을 넣어서 분노를 잠재울 수가 없었다. 내가 이런 곳에서 이 돈 받고 저런 정신질환자까지 상대하면서 이렇게 막 부려져야 하냐는 근본적인 현타가 머릿속을 떠나질 않더라. 그렇게 겨우겨우 잘 수습되어서 수요일 지나고 목요일에 이르렀다. 정말 때려치고 싶으나 내 인생 그런 정신질환자 한놈때문에 욱해서 그만두면 나만 손해지 않나? 어디든 붙어서 나가야지. 그래서 꾸욱 참고 아침에 나오는데 1시간 반 걸리는 출근길이 1호선 연착으로 더욱 더 지치게 해주심. 이제는 뭐 화도 안나고.. 2020. 6. 29. 이직 준비 두달 째 기록 지난 포스팅에 이어 한번 적어 보겠다. 요즘 덥고 너무 지치고 갑상선이 부어 올라서 목이 쉰다. 불쌍한 내 갑상선 ㅠㅠ 그 와중에 이직 원서 쓰고 필기랑 면접 보러 갔다 갔다 왔었어. 이직 준비 한달 점검 - 고생했다 치어스 - https://lana1.tistory.com/m/684이직 준비 한달 점검 - 고생했다 치어스본격적으로 원서 쓰고 이직을 위해 달린지 한 달. 너무너무너무 피곤하고 짜증이 쌓여서 오늘은 점검을 하고자 포스팅으로 한번 풀어놔 본다. 코로나로 이직 원서도 잘 안뜨던 가운데 4월 말이 �lana1.tistory.com 1. 한국교통연구원 면접 한국교통연구원 필기 본 그 다음주 초에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것도 평일에...평일에 필기 시험 보고 평일 면접은 이해하지만 참 .. 2020. 6. 23. 애플 인앱결제 환불하다가 월요일부터 열낸 후기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몬베베죠 #이겨내죠 나는야 몬베베 5기.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몬군들이 지난 토요일, 유튜브 라이브/ 시즌 앱 라이브 / 티빙 라이브로 언택트 콘서트 KCON:TACT에 나온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다음날 무려 필기 시험이 있었지만 지난 한주 야근하고, 행사하고, 진상에 빡치느라 고생한 나에게 몬군들의 싸이버 콘서트 무대를 선물해 주기로 했어. 그래서 안그래도 몬군들 예능 볼라고 다운 받아둔 SEEZN (시즌) 앱으로 라이브 콘서트 결제를 하기로 해. 낑낑대면서 결제를 해. 왜냐? 나 애플 결제 처음해 보거든. 나 쫄보라 인앱결제 절대 안해왔거든. 그런데 말입니다. 1분 사이에 결제해도 포인트 '코코'라는 것이 충전이 안되길래 또 인앱결제를 눌러서 충전을 해. 그런데 말입니다. 결제는 2번 되었는데 '코코'는 1번만 충전이 .. 2020. 6. 22. 김치냉장고 싸게 사서 설렌다 하이마트에서 카드할인 10% 환급할인 10% 에 포인트 13,000점 적립 예정인데 너무 설렌다. 어제 주말 일요일치고 한 달만에 쉬면서 자다가 기력이 충전되서 김치냉장고 주문했거든. 어제는 롯데카드로 샀다가 취소 재구매했는데, 고객센터 문의해보니 취소 재구매하면 카드 1일 할인한도 적용 안된다길래, 그래서 KB카드로 오늘 다시 샀어. 문의 넣어놨는데 되겠지? 되라! 김치냉장고 고장나서 밤에 띠리리링~ 소리때메 일주일간 며칠은 잠도 제대로 못잤었어. 괜히 몇십만원도 안하는 김치냉장고 아빠한테 사달라고 했다가 이거때문에 서러워서 울기까지 했다구. 할인 되라 제발. ^_^ 다음날 회사가서 졸릴때 잠깐 나와서 고객센터 바리바리 물어봤어. 일단 하이마트 1:1 문의에 몇번씩 남기고 실시간 채팅도 했는데 뭔가 석.. 2020. 6. 15. 이직 준비 한달 점검 - 고생했다 치어스 본격적으로 원서 쓰고 이직을 위해 달린지 한 달. 너무너무너무 피곤하고 짜증이 쌓여서 오늘은 점검을 하고자 포스팅으로 한번 풀어놔 본다. 코로나로 이직 원서도 잘 안뜨던 가운데 4월 말이 되니 슬슬 공고가 뜨기 시작했다. 이직 준비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중요하지도 않은 회사일에 과몰입해서 집에 오면 피곤해서 트이타로 덕질하고 퍼져있기 일쑤였다. 그래서 경기도시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요런데는 날려버렸어.. 그렇게 5월이 되었는데 5월 꿀휴일을 맞아 할머니댁에 내려가면서 벽돌같이 무거운 노트북을 다 들고 캐리어까지 끌고 내려갔다. 그렇지만 공기 좋은 시골에서 자고..먹고..자고...트이타하고.. 뭐 그러느라 한국환경공단도 하나 놓쳤지만 농장에서 그래도 본격적으로 원서를 썼어. 뿌듯. 그렇게 5월.. 2020. 6. 14. 20년 시원하게 팔아먹은 후기 오빠 잘 지내냐 늘어난 뮤지컬 팬들 + 늦덕 덕분에 오빠 물건 생각보다 잘 팔려서 오늘 시원 섭섭한 마음에 떠들어보려고. ^_^ 박효신씨 관련된거 처분하는데 왜케 오래 걸리냐 파도파도 계속 나와. 일단 3월에 코로나오나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해서 정리하는데 구석에 있는 박스만 2개. 박스를 일단 방에서 꺼내는 데까지는 성공했고 거실에 계속 방치해뒀었어. 사실 첨에는 다 갖다 버릴라고했거든. 내가 이딴거 팔아서 무슨 영화를 누리겠어? 근데 정리 할라고 박스 열어 보다가 추억에 젖어서 슬퍼지는겨. 이런 내가 싫어서 짜증이 나더라구 일단 3월에 박스에 담아만 뒀고.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좀 가벼워 지더라. 그리고 한달 반쯤 지나니까 왠지 오늘은 청승 안 떨면서 다 팔아 버릴 수가 있을거같더라구. 마침 황금 연휴고.. 2020. 5. 1. 시작이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4. 22. 수요일 퇴근길 일기 오늘도 이직 뽐뿌가 강하게 왔다. 어제 밤에 몬스타군들 5기 몬베베 카페 들어갔다가 리턴되서 속상했는데, 들어간김에 공준모를 갔거든. 세상에 마상에 관광공사가 소리소문 없이 3월 초에 원서 마감을 하고 17일 인 어제 서류 발표를 한겨...넘 충격이었고 내 방에 있는 한장도 안본 관광공사 책이 보일 뿐이고. 난 이직 염불을 외면서 무엇을 했단 말인가...그래...어차피 관광학 이랑 경영학에서 떨어졌을겨 공부 듯해서..그래..서 카페 공준모 즐찾 옮겨두고 구직자들 글을 좀 읽으면서 마음을 추슬렀다. 그리고 희망이 생겼어. 거기 댓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어. 큰 공기업 가라. 블라인드 투명하고 면접만 잘 보면 나이 상관 없이 뽑아서 내 사람으로 키운다고. 작은 기타 공공기관은 비리도 있고 경력있는 계약직 .. 2020. 3. 18. Study Foreword ISO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 a worldwide federation of national standards bodies (ISO member bodies). The work of preparing International Standards is normally carried out through ISO technical committees. Each member body interested in a subject for which a technical committee has been established has the right to be represented on that committee. Interna.. 2020. 3. 1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