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ncouraging sign by LANA.645 출근 10분 당기는게 이렇게 힘이 든다. 7시 반에 나오면 15분전 도착. 40분에 나오면 5-10분전 도착. 45-50분은 1분전....어제는 그렇게 폭우가 쏟아지는데 우산 사이를 뚫고 질주해서 1분전에 키를 찍음. 의지란 ㅋㅋㅋㅋㅋ 하 그래도! 너무 멀다. 예전에 헤헌이 출근 시간 1시간 넘으면 행복지수가 떨어진다는데..회사 갔다오면 저녁에 충분히 운동 갈수 있는 시간이 되지만 지쳐서 거실에 그냥 드러 눕는다. 어제도 스르레스가 안풀려서 오는 길에 과자 두봉 사와서 까먹고 밥도 살짝 먹고 누웠네? 1시간 30분씩 걸리니 오면서 몸도 지치니까 뭘 더 까먹는? 주여..그리고 어떤 인간 덕분에 가슴이 답답...한 날이기라도 하면 몸이 더 축축 쳐짐. 주여 도와주소서. 8월입니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해주소서 하...일단 오.. 2019. 8. 1. 주꿀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5 휴...많기도 하지. 이런것만 골라 저장하기도 힘든데 넘 좋다 주꿀 2019. 7. 29. 주꿀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4 미아내...이런 짭베베 누나라서 미아내.. 근래 제일 크게 웃은 영상 캡쳐들... 주헌아..주헌이는 천사야 2019. 7. 29. 주꿀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3 주헌아 해투 얼릉 돌고 한국 와야지 실물 보고싶당? 2019. 7. 29. 주꿀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2 이런것만 좋아하는 짭베베 누나라서 미아내 그래도 언젠가 해투도 갈것같아 주헌이 보고 싶어서 2019. 7. 29. 주꿀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이런 짭베베 누나라서 미아내 주헌아. 2019. 7. 29. 잘 먹고 잘 쉬기 어제 엄마가 국수를 말아주셔서 월요병이 나았다. 잘 먹고 잘 쉬어서 내가 계획한 대로가 아니라 주님이 북서풍을 부시건 남동풍을 부시건 그분 뜻대로 하리. 그리고 7-8개월 만에 ㅇㅈ이를 만났는데 지난 겨울 어쩌지 못할만큼 힘들었던 내 마음이 지금은 생소할만큼 좋아져서 감사했다. 너그럽고 표현 하는 법을 알려주는 선생님도 고맙고.... 2019. 7. 29. 요즘의 감사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인가 주말에 엄마랑 서울숲 산책을 했다. 런던에서 공원 쏘다니던 생각도 나고 너무 좋았다. 초록 속에서 자주 걷고 파. 요즘 주꿀이 주헌이 보는 재미로, 브이앱 수시로 해주는 원호 보는 재미로 산다. 박효신씨 스무해 만에 제대로 빠이빠이 하고 영국가서 방탄 공연보고 지민이 노래에 내 티켓값 아까워서 화도 살짝 나고 공연 퀄에 사기당한 느낌에 오지게 실망하고 드럽게 팬장사하는 빅히트 쉐이들에 상욕를 퍼부어주며 이제 다시는 입덕을 안할줄 알았는데 내가 그럴리가....ㅋ 아들러 심리학. 고마운 책. 다 못보고 반납했지만 ㅎㅎ 그리고 고마운 선생님. 이 책 사고 싶고 두고두고 곱씹고 싶다. 내 저력은 넘어져도 겁이 나면서도 자꾸 시도하려는데 있다는 쌤의 말씀이 너무 큰 힘이 되었음... 2019. 7. 29. 요즘의 낙 요즘 몬스타엑스에 빠져있다. 주헌이 주꿀이 너무 좋아. 누나의 사이버 연하 남준 RM 군을 위협하는 주헌이. 얘 등치 있는데 겁 많아서 귀신 나올까봐 찬송가 부르고, 애교 엄청 많고, 부끄러워도 귀빨개지면서도 애교 해주는 내기준의 상남자스러운 성격이라 너무 좋아. 음악 욕심도 많아서 작곡 작사 랩 다 잘하는데 뭔가 싶어. 주헌아. 왜 이렇게 늦게 누나 맘에 들어온거니. 아쉽게 ㅎㅎ 좋다면서 이런 사진 올려서 미아내...니가 넘 좋아서 또 해투가게 생겼어 이모..우짜믄 좋노 글구 얘는 내 차애 아이엠(창균이). 얘 시크하고 어두워보이다가 한번씩 훅 치고 들어오는 귀여움이 굉장히 귀여움. 남준이에 버금하게 똑똑한거같은데 목소리도 저음이라 좋고. 브이앱 하는데 길에서 즉석에서 흑인이랑 랩 배틀 .. 2019. 7. 29.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