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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박효신 (1999~2020)69

2012년 9월 24일. 맑음. 대장나무 전역일기. 뭐?....대장이…대장이 제대를? 제대를 했구나!!! 했어!!! 내가 어제 보고 왔구나..ㅎㅎㅎ 2년 (가까이) 기다린 내가수 박가수가 현역 제대를 하셨다. 길고 지리했던 기다림의 끝. 기다림의 명암을 느끼게 해준 육군 예비역 병장 박효신씨…(명)그간 박가수 면회이벤트 당첨, 라디오 첫방 전화연결, 라디오 문자, 사연 소개까지 빛과 소금같이 감사한 군인 박효신의 선물들도 있었고, 회사에서 다시 못만날 소중한 그녀들도 만났고, 억세게 운이 좋아서 교동에서 매일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직딩도 되어보았고, 개명도 했고, 이러저러한 나만의 매듭도 풀었고… (암) 이제는 어느정도 힐링한, 박가수 영상을 찾을 수 밖에 없는 밥벌이의 고단함. 유난스러움들.. 여튼 이러한 명암이 다 기록된 나만의 일기장을 맘속에 꾸욱꾸.. 2012. 9. 26.
3월 22일 박효신 스페셜 앨범 [GIFT] E.C.H.O 발매! GIFT 시리즈 최종 완결판! 유후~ '지난 두 번의 [Gift] 그 완결판' 팬들을 위한 그리고 팬들을 향한 박효신 마음속의 울림 GIFT E.C.H.O!! 박효신 스페셜 앨범 [GIFT] E.C.H.O 지난 2010년 12월 [Gift] Part 2, 그 후 군입대. 그리고 길지 않은 잠시 동안의 안녕.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 동안 조금이나마 그 갈증을 채워 줄 박효신 마음 속의 울림에서부터 배달된 새로운 선물[GIFT] E.C.H.O 가 도착했다. 그리고 그를 기다려 주는 팬들 마음의 문에 초인종을 조심스레 눌러 본다. ▶ [Gift]의 마지막 이야기 [GIFT E.C.H.O] 이번 앨범은 소박하다.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무엇보다 군복무 중으로 신곡을 발표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하는 박효신의 상황... 2012. 3. 20.
국방홍보원 어울림블로그 이벤트 당첨! 박효신상병 면회 다녀오다...(^_________^) 국방홍보원 어울림 블로그에서 진행된 "국방홍보원 SNS와 친구가 되자" 이벤트에 덜컥~당첨되었다. ‘하늘이시여…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2011년은 유독 야근파티에 주말까지 시달려서 박가수 위문열차도 자주 못가고(한해 동안 겨우 4번) 참으로 건조한 한 해였다. 박가수 콘서트가 없는 2011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아주 주구장창 마음이 시렸으니.. ”박상병 만나러 갑니다” 2011년 12월 9일. 거의 입대 1년만에 가까이서 뵙는, 나이 거꾸로 잡숫는 박자민버튼 대장님때문에, 피부관리를 하리라 다짐했으나 월요일부터 보고서..보고서..제안서…3일 연속 야근파티와 전날 긴장감으로 잠을 못잤을 뿐이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더니 쉽지 않아.. 꺼칠꺼칠한 얼굴로 다크서클 가득, 초췌한 모습으로 국방홍보원으로.. 2012. 1. 31.
[캡틴박]효신~ 군대간 후에... 대장나무 캡틴박. 박효신씌. 대장님. 9월 내내 출근길마다 가을타는 과년한 나무 보란듯이 아주 잘 지내고 있군요. 쉴틈없이 전국 군부대를 다니면서 위문열차 공연에 들리는 바에 의하면 작사, 작곡, 편곡작업도 하고 지금은 ‘6·25전쟁 유엔 참전국 순회 연주회’ 땜에 바다건너 미쿡에서 외국인들에게 기립박수 받으면서 공연중이신 박가수. 그러나...가을만 되면 더 심해지는 효신앓이. Mp3로 혹은 영상으로 접하는 음악이 아니라 공연장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이 그립네요. 가을날 노랑 단풍잎처럼 박가수 콘서트의 노랑 야광봉 물결이 참 그리워지는 순간순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장 박효신씌의 군대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캡틴박 군대간 후에. 큐~ ☞ 마룬5 짱팬인 박가수님의 SUNDAY MORNING~ 대장나무의.. 2011. 9. 23.
Whenever Wherever Whatever Whenever Wherever Whatever song by 박효신 2011. 04. 02. 프렌즈FM '다듀 프리웨이' 中 국방 홍보원 막내,31세. Lead me on girl if you must Take my heart and my love Take of me all that you want And if there's a thing that you need I'd give you the breath that I breathe N' if ever you yearn for the love in me Whenever Wherever Whatever Wish I knew if I could Be the one that you would Love forever n' a day baby And if the.. 2011. 4. 10.
환영! ▲ 잘 지내주신 라나의 사랑, 나무들의 사랑, 나라의 자랑 박효신 예비역 병장. 따시네 주인장 꽃신 LANA 입니다. '도저히 길을 못찾겄다!' 하는 길 잃은 이웃님 혹은 누리꾼은 왼쪽 상단 홈 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다시 길잃지 마시고 잠시 나마 머무르더라도 따뜻함을 느끼고 가셨으면 해요 ▲ 2012년 9월 24일 전역식. 마냥 좋아 웃고 계신 육군 예비역 병장 대장나무 박효신. ▲ 님도 민간인 나도 이제 꽃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1. 2. 19.
20101219 [박효신 The GIFT 04064] Closer To The Edge - (30세. 본명 박효신) I don't remember the moment I tried to forget, And I lost myself and is a better not said Now I'm closer to the edge It was a thousand to one and a million to two, Time to go down in flames and I'm taking you. Closer to the edge No I'm not saying I'm sorry, One day maybe we'll meet again No I'm not saying I'm sorry, One day maybe we'll meet again NO NO NO NO! (.. 2010. 12. 26.
1106 인천 : 박효신 콘서트 <GIFT X 2> 고마움과 아쉬움이 교차할 때.. 지하철에서 노래 들으면서 오다가 갑자기 주르륵 눈물이 흘렀다. 나도 내가 당황스러워서 얼른 닦아냈다. [LOST]였던것 같다. 이 노래를 들을때..깜깜하고 막막했던 시간들이 한참 지났는데..'잠을 못자고 피곤해서'라는 핑계를 대고 싶다. 콘서트가 늦게 끝나서 숙소를 잡았는데, 그곳에서 뜬눈으로 밤을 샜다. 새벽에 나와 터덜터덜 모르는 인천 어떤 동네를 한참 걸었다. 공연장 가는길에 늦을까봐 택시타고 뛰었던 그길을 새벽에 걸어나오면서, 안개낀 나무들 앞에서 사진도 찍고 잘 놀면서 돌아왔는데..지하철 문가 자리에 서서 몰래 울다가, 집에 들어와서는 잠을 못자고 펑펑 울기만했다. 팬이라는 이유로 가수와 오랜 시간 같은 마음이었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깨달았.. 2010. 11. 7.
11th 출처: 음지 사진속님Luther Vandross  (050925 박효신 BreatheAgain)I thought sometime alonewas what we really neededyou said this time would hurt more than it helpsbut I couldn't see thatI thought it was the endof a beautiful storyand so I left the on-e I loved at home to be alone [alone]and I tried to find out if this on-e thing is truethat I'm nothing without youI know better nowand I've had a change of hea.. 201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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