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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박효신 (1999~2020)69

"GIFT" 흐흐흐 로그아웃 한채 갤 갔다가 오빠 공연 소식에 눈뒤집고 인터파크로 출동. 그러나 예매가능좌석 "0".......... 박덕후들의 행동력이란 정말 무섭다 ㅠㅠ 매번 티켓팅에서 지고마는 나같은 잔나무 나무랭이. 모니터 앞에 머리를 박고 새벽에 흐느낄번 했으나 S석 하나 득템!!!!!!!!!!!!!!!!!!!!!!!!!! 끼야호!!!!!!!!!!! 박가수는 나의 선물!!!!!!!!!!!!!!!!. 이라고 흥분했지만 실은 이 노래는 박가수 경험에서 우러나온 너무 멋진 희망가다. 가사 굿. 작곡/황세준, 박효신 작사/최갑원, 박효신 박가수가 들려주는 희망의 노래 GIFT ! 누가 뭐래도 나는 약하지 않다고 눈물로 참던 날들 나를 모르고 나를 말하는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았어 어둔 밤에 혼자 남아서 하나둘셋 별을.. 2010. 7. 28.
이열치열2 "LOST" 박효신 명반 5집 중 는 진한 다크 초콜렛같은 노래다. 한여름에 뜨거운 방구석에서 쪼코렛 먹으면서 이열 치열 하는 느낌이다. 그런데 너무 뜨거워서 "시원~하다"는 아줌들 말씀이 백번 이해가 간다. 아따 시원~허네. 쿄쿄쿄. 오늘은 바람도 불고 비도 보슬보슬 내리는 여름밤이라 아따 더 시원~허네. 쿄쿄쿄. 그런데 희한한 점은, 를 겨울에 들으면 "뜨듯~하다". 이영상을 엠피삼에 담아 지난 겨울 지하철 안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허우적 대며 행복했었다. 눈 내리는 하얀 풍경에 취해 "에헤이에헤~~" 후렴구에 절절한 드라마를 찍었던 그 시간. 오빠 고마워ㅠㅠ ▶내가 정줄 놓는 부분. 에헤이 에헤에~ 에헤이 에헤헤~ ▶주의. 슬픈일이 있는 눈팅족은 감상을 삼가합니다. 3년전 SBS 컬투쇼 라디오 작가님은 이 노래를.. 2010. 7. 23.
이열치열 "the castle of zolta" 2008.11. 황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일명 황프로젝트 앨범이란 황성제, 황창희, 황세준(현재 오빠 소속사 사장, 일명 황싸) 세명의 유~명한 작곡가가 박효신을 보컬로 영입해 만든 프로젝트 음반인데, 이후로 다음 앨범이 나오질 않는다. 내 생각엔 당시에 황싸가 우리 오빠를 자기 소속가수로 데려가려고 그 전초전 작업이 아닌가..무리수 ^_^; 여튼 는 늦가을에 들으면 활기찬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명곡인데 초복 다음날인 오늘 찜통 더위에 들어도 시워~~~~언 한 곡이다. 왜냐면 콘서트에서 땀흘리는 박가수니까. 쿄쿄쿄쿄쿄쿄 오빠 도와주십셔. 이열치열! ☞ 조련만 11년 쿄선생에게 하이라이트란, 샤이닝 스타아~ (손↗) the castle of zolta 출처: 음지 영상속님 2009년 GIFT콘서트 중... 2010. 7. 20.
"늘 푸른" 늘 푸른 - 박정현 매일 눈 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 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눞고 싶은 마음을 보이나요. 빛이 되 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간주) 그대 발을 감싸는 흙이 되어 줄게요. 휴식처럼 편한 사랑을 느껴요. 말 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눞고 싶은 마음을 보이나요. 빛이 돼 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댈 믿어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초록빛 숲으로 날 물들여 갈 사랑 변치 않게 약속해.. 2010. 7. 5.
박효신 "옛 친구에게" 2009년 10월 18일 GIFT콘서트 엔딩 옛친구에게 3시간 30분을 혼자 다 소화해 내는 대장. 엔딩 곡이라 생각할 수 없는 열창. 강한 사람. 늘 힘을 주는 대장. 저도 대장에게 힘이 되는 나무가 될게요. 2010. 7. 2.
박효신 "니가 들려준 말" 니가 들려준 말 - 박효신 들어봐 하고픈 말 있어 언젠가 우리가 헤어져야 할때 그땐 혹시 말할수 없을까봐 지금 할게 미안해 이렇게 우리가 세상 끝까지도 함께 가려 했어 너 혼자서 가야 하니 너무나 아쉬워 눈물이 나 어디있어도 들려 올거야 니가 원하는 길 갈수 있도록 기도하는 내 모습 떠올리며 지내 알잖아 이렇게 널 위해 숨쉬던 꿈꾸던 날 기억해야 해 여기에서 멈춘다고 너마저 눈물을 보이지만 언젠가 니가 들려준 말 너의 눈속에 날 담았다는 말 잊지 않고 내 마음에 품고 갈게 다시 그 눈으로 날 찾아와 너를 너무 사랑하는 맘 니가 멀리 날기를 바라는 맘 기억하렴 해 주고픈 말 많지만 잘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가사 출처 : Daum뮤직 4집 SOULTREE 앨범 수록곡 대장이 가장 힘든 3년 전에 내가 기쁜일.. 2010. 7. 2.
"사랑한 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고인이 대장에게 어떤 사람인지 알기 떄문에 지금 블로그에 끄적이는 감정이 부끄럽고 초라합니다. 오랜시간 대장에게 아름다운 나무였던 분인데 따가운 햇살 다 가려주는 아름드리 나무였던 분인데 대장이 온몸으로 느끼고 있을 슬픔 저는 터럭 정도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슬퍼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여린만큼 강한대장 우리 같이 걸어요. 2010. 6. 30.
교동 탐험기 BGM은 상큼하게 ♪ 마지막 인사 part ⅱ - 보사노바 신사동 교동 전선생에 다녀왔다. 금요일 저녁인것 감안해도 테이블이 꽉차고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좋았다. 때마침 보슬보슬 비도 내리는 저녁. 급 나와준 승냥이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주. 승냥이 : 연아 팬) 캡틴박 대장나무 짱. 최근 속상할 박가수 빵 터지시라고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 내 한정판 3집 앨범안에 있는 8년전 오빠야 엽서랑 잘 받으셨나요? 아까워랑ㅜ_ㅜ 젤 아끼는 엽선데. 걍 딴 편지지에 줄걸. 에잇. 여튼 앞으로도 자주 갈게요. 좋은 소식들고 당당하게 >_< 신사역 6번출구 ☞ 홍미 닭발끼고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임. 교동이다! 알바 괜찮겠어여? 전 괜찮아요. +_+ 모듬전과 유자막걸리. 일렬로 늘어선 모듬전. 둘이서.. 2010. 6. 24.
대장나무 ♡ 대장나무 힘내요. 오빠야가 잔나무에게 불러준 곡 LIVE HIGH 변태 잔나무는 가사도 다 외웠어여. 하루만에. 6/16일자 기사 황당. "연예인-소속사 분쟁, 이젠 지겹다", 박효신 15억 소송 네티즌들 '회의적' 가수 박효신이 전속계약 파기 혐의로 전 소속사에 15억원 배상 판결을 받자 항소 의사를 밝혀 이번 소송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박효신의 변호사 측은 “예전의 대표에게 돈을 돌려주라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며 15억원 역시 터무니없는 금액”이라며 항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14부(재판장 김동오 부장판사)는 16일 전 소속사 인터스테이지가 전속계약 파기에 따른 금전적 배상을 해야한다며 박효신을 상대로 낸 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 201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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