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나무 ♡

대장나무 힘내요.


오빠야가 잔나무에게 불러준 곡 LIVE HIGH 
변태 잔나무는 가사도 다 외웠어여. 하루만에.

6/16일자 기사 황당.

              "연예인-소속사 분쟁, 이젠 지겹다", 박효신 15억 소송 네티즌들 '회의적'

가수 박효신이 전속계약 파기 혐의로 전 소속사에 15억원 배상 판결을 받자 항소 의사를 밝혀 이번 소송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박효신의 변호사 측은 “예전의 대표에게 돈을 돌려주라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며 15억원 역시 터무니없는 금액”이라며 항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14부(재판장 김동오 부장판사)는 16일 전 소속사 인터스테이지가 전속계약 파기에 따른 금전적 배상을 해야한다며 박효신을 상대로 낸 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연예인 전속계약은 일반적으로 소속사와 해당 연예인 간에 고도의 신뢰관계로 이뤄진다"며 "이러한 관계는 매우 추상적인 것으로서 박씨의 전 소속사 측이 박씨 지원에 있어 다소 미흡했더라도 이것만으로 계약해지의 사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판시했다.

박효신의 전 소속사 인터스테이지 측은 올 1월 박효신을 상대로 전속계약금 10억원과 선급금 12억원 등 총 22억원의 이익만을 취한 채 전속 계약에 따른 활동에 협조를 하지 않았다며 30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인터스테이지 측은 "최근 1심 법원에서 박효신이 회사에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받았다"고 밝혔다.

소송 당시 박효신측은 계약 해지 당시 박효신이 인터스테이지 소속이 아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효신 측은 현재 배상액이 지나치게 높다며 항소의 뜻을 피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소속사 간 분쟁 소식이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게시판을 통해 "이제 소속사와 연예인의 소송 소식을 접하는 것도 지겹다"며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될 것을 갖고 매번 이런 법적 분쟁까지 가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만 하다"고 밝혔다.   (뭐???  양보????)

남연희 기자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31831

오빠야 미안해요.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열폭하는 잔나무를 용서하세요.

15억이 애 이름인가. 저기요 한 네티즌님아 양보라니ㅠㅠ 모르면 입닫아 맨날 연예기사만 검색하고 있으니 지겹지.
신문도 좀 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좀 하라고! 이건 흔한 계약금분쟁 사건이 아니거든요.
기자님 헤드라인 뽑은거봐 못살아 ㅠㅠ 그래요. 기자님이 언급한 네티즌님들아. 뭐가 지겨운데?
기사 헤드라인만 보니까 지겹냐? 엉? 누구야 나와.

요약하자면
2007년 나모 사기꾼이 사람 뺑뺑이 돌리면서 더럽게 괴롭혔다가, 어떤 철면피에게 슬쩍 회사 넘기고,
이 철면피는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바짓가랑이 붙들고 돈 더 내놔라 - 하는격.
이 모든 사단의 근원 나00씨..당신 아직도 그바닥에 있죠?... 영원히 기억할거야..

 박가수 오빠야 
어제 축구 응원 재밌게 하셨어여? ^_^
시경옹은 거의 사장님 포즈네여.
 스크린 앞에서 담담한 모습 보여주셔서 고마워여. 
떳떳하게 당당하게 지금처럼 있어주세여.
부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파트2 앨범 녹음도 무사히 잘 마치세요. 
저두 설레발 안치고 묵묵히 대장나무를 기다릴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

                                                       출처: 황싸 트윗 




                                                                   박가수 소속사
                                                                 아기가수 인국이. 
                                                            진짜 햄볶는 아이구나^_^
                                           좋겠당 아침 댓바람부터 박가수한테 노래 배워서.

                                                      출처: 인국이 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