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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박효신 (1999~2020)69

박효신 "가을편지" 어제 부산콘서트에서 박가수 리메이크 앨범의 명곡 를...불러줬다고 한다. 앵콜시간마다 오빠도 덕후도 가사를 헷갈리는 도 불러줬다고 한다... 부산 관객만날 생각에 "잠도 못자고 떨렸다"며 포맨의 도 불러줬다고 한다. "밥도 잘 먹지못해~"를 오빠가...? >_ 2010. 10. 10.
2010 9월 25,26일 GIFT X 2 <박효신 콘서트> 프롤로그꿈을 꿨다. 2010년의 추석 연휴 마지막 주말, 9월 25일 토요일 26일 일요일 다 박가수 보러 갔다 왔는데기억이 안난다. 꿈을 꾼거야.. 어제 내내 멍~하고 오늘 내내 발이 바닥에서 한 20센티 떠있는거 같이 가벼운거 보니분명히 내가 박가수를 보고 온게 맞는데 기억이 안난다. 입맛이 없다. 안먹어도 배가 부르다. 마음이 꽉차서 먹는걸로스트레스를 안풀어도 될만큼 마음이 너무 부르다. 밝은만큼 그림자가 짙듯이 너무 감격스럽고 좋다보니까그 허~함도 깊은것 같다. 그런데 절대 힘이 빠지는 허~함이 아니다. 힘이 넘친다. 너무 기분이 좋고, 모든 일에 너그러워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내가 봐도 어제 오늘 얼굴에 꽃이 폈다. 그래. 이렇게 만든 사람이 바로 우리 박가수 오빠다. ㅠㅠ유치하지만 잠깐 조금만 .. 2010. 9. 29.
"안녕 사랑아" 티저 안녕 사랑아 - 박효신 떠오르는 기억 마다 왜 이리 미안한 일 투성인걸까 사랑이란 핑계로 참 많이도 음~ 힘들게 했지 너의 곁에 머문 동안 매일이 행복했어 너에게 눈이 멀어 어느 샌가 다가와있던 이별도 못 본채로 남자답게 보낸다 잡고 싶어도 너를 보낸다 뒤돌아서 울어도 좋은 기억만 남아있도록 안녕 잘 가라 사랑아 사랑했던 마음 만큼 아프게 헤매겠지 한곳만 보던 눈도 한사람만 알던 시간도 이대로 멈춘채로 남자답게 보낸다 잡고 싶어도 너를 보낸다 뒤돌아서 울어도 좋은 기억만 남아있도록 안녕 잘 가라 사랑아 너를 잊는 일 눈물 참는 일 쉽진 않겠지만 울면서도 웃는다 돌아 볼까봐 그저 웃는다 못난 내가 될까봐 그렇게라도 너의 기억에 좋은 남자로 남고싶어 잘 가 사랑아 행복해야 해 좋은 사람아 너를 잊지 않을께 .. 2010. 9. 18.
박효신 "안녕 사랑아" 오셨다 박가수 오셨다 안녕 사랑아 - 박효신 떠오르는 기억 마다 왜 이리 미안한 일 투성인걸까 사랑이란 핑계로 참 많이도 음~ 힘들게 했지 너의 곁에 머문 동안 매일이 행복했어 너에게 눈이 멀어 어느 샌가 다가와있던 이별도 못 본채로 남자답게 보낸다 잡고 싶어도 너를 보낸다 뒤돌아서 울어도 좋은 기억만 남아있도록 안녕 잘 가라 사랑아 사랑했던 마음 만큼 아프게 헤매겠지 한곳만 보던 눈도 한사람만 알던 시간도 이대로 멈춘채로 남자답게 보낸다 잡고 싶어도 너를 보낸다 뒤돌아서 울어도 좋은 기억만 남아있도록 안녕 잘 가라 사랑아 너를 잊는 일 눈물 참는 일 쉽진 않겠지만 울면서도 웃는다 돌아 볼까봐 그저 웃는다 못난 내가 될까봐 그렇게라도 너의 기억에 좋은 남자로 남고싶어 잘 가 사랑아 행복해야 해 좋은 사람.. 2010. 9. 13.
"널 사랑한다" (아테나 OST) 노래에 어울려서 예전사진. 역시..^_^ 널 사랑한다 - 박효신 내 심장에 살고 눈물에 살고 또 기억에 사는 그리운 사람.. 지우고 못하고 버리지 못할 아름다운 사람아.. 날 숨쉬게 하고 꿈꾸게 하고 또 아프게 하는 오직 한 사람.. 바라볼수록 더 다가설수록 눈물겨운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나조차도 겁이날만큼 미치도록 내 가슴이 널 사랑한다.. 닿을 수 없고 늘 머물 수 없고 더 가질 수 없는 머나먼 사람.. 그저 눈물로만 가슴으로만 불러보는 사람아.. 널 사랑한다.. 그 사랑 때문에 가슴 시려도. 그 사랑 때문에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낸다. 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 2010. 8. 24.
플레이어 ver.1 2010. 8. 19.
플레이어 ver.2 2010. 8. 19.
9월 25,26일 박효신 GIFT Part2 서울 콘서트! 오늘 오후는 패닉 상태였다. 지난 한주 사랑하는 아이돌 엠블랙을 하늘이 무너지게 걱정한 탓이었는지, 전혀 박가수 공연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래, 이상민님 콘설에서두 앨범이 곧 나온다고만 했지. 또 기다릴게 뻔해..한참 남았을거야...라고 정줄을 놓았던 거다. 2,3일에 한번씩 들어가던 솔팍도 안들어간지 한 2주 밖에 안됬는데, 내가 모를때 공지가 떴다. 지난 일요일에 신나게 승호영상회 하고 있을때 솔팍에 콘서트 단관신청 공지가 떴고...어제 단관신청을 받았고...난 오늘 오후에나 이 소식을 알고 멍을 때렸고... 단관신청도 엄청난 쿄덕들의 행동력에 밀렸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나무인 내가 모를수가 있어ㅠㅠ 머릿속은 온통 승호 생각뿐이기때문에, 무늬만 나무였나? ㅠㅠ 언니 무슨일있냐고 갑자기 왜케 낯이.. 2010. 8. 17.
0806 이상민 콘서트 with 박효신 티스토리에 미칠광 같은걸 끼얹었나?영상, 글, 다 날라갔네 ㅋㅋㅋㅋ티스토리 정신 차려라. 말복 지나갔다.오셨다. 우리오빠 오셨다.안되겠다. 캡처라두. 만월광풍                           갑자기 성큼성큼 걸어나오는 검은 그림자에                            곳곳에 숨어있던 쿄덕들은 괴성을 지르기 시작하고,                           조신한 나무 코스프레 하고 갔던 나도 정줄 못잡고 괴성에 동참하였으니.                           철컥철컥 여기저기서 대포돌아가는 소리 ^_^ 대포 속에서 내 디카도 들이 댔으나 요로코롬 실패.                           태평양 어깨, 꿀벅지는 그대로인데 얼굴살이 쏙빠진 오빠를 보.. 201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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