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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75

평창 감동, NBC 랑 TheTimes 망언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좋은 개막식 그제는 평창 개막식 보면서 감동 감동...시상에 역사적으로 돈도 빽도 힘도 없어서 여기저기 치이면서 살아온 한국 살려온건 결국 촛불 하나하나 들고 있는 사람들 같아서~ 여기저기 이런저런 퍼포먼스에서 민초(!)들이 연상되고. 하늘에 띄운 역대급 드론도 멋졌지만 그 아래 스노보더들이 떼를 지어서 오골오골하게 보드타고 내려 오는데 귀엽기도 하고, 빛같은 걸 감고 떼로 몰려 오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멋있었다. 독수리 모양 체우는 빛 점들도 넘 멋졌음. 괴기스럽댔다가 고구려 벽화 배경 소문 퍼지고 난리난 인면조를 나는 못봤고. 후에 인면조 짤, 그림, 패러디 한거 등등 트위터에서 찾아봤는데 넘 웃겼다 ㅋㅋ 공연 하는 분들도 참 멋졌다.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 연느님 나와서.. 2018. 2. 12.
business 1 암기한거 메모 1~19.Based on our opening day sales, the product was well received by the market.our current market share is holding up, but without any growth we will be overtaken in less than a year. Trying to compete against major corporations is a David and Goliath fight for our fledgling business. I understand that our investors are getting restless with our lack of revenues and profits. Nontheless we've l.. 2018. 1. 20.
12월, 시작하기 좋은 계절_중국어 ▲ 되~~게 추운 12월의 어느 날. 학원 가는 길에 다시 시작한 중국어. 요며칠은 온수매트와 하나 되는 시간 이었다. 겨울 + 침대 + 온수매트 + 스마트폰 =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내 인생이 휘리리리리리릭~ 날려 사라지는 데 개미지옥 같아서 빠져 나올 수도 없는 그런 느낌. 너무 춥고 몸도 쳐지고 잠잠했던 마음도 더 잠잠해지던 12월 이었다. 와중에 정기적으로 몸과 맘을 일으킬 거리를 만들었다는 건 잘한 것 같다. 12월부터 강남으로 중국어를 배우러 다녔다.이전 마케팅 스터디에서 뵈었던 파고다 팀장님이 추천한 김미나 선생님 반으로 HSK 5급반 아침반 수업을 끊었다. 12월 중반까지 계속 5~10분씩 늦었던 것 같다. 무거워진 몸과 맘을 잃으키는 과도기 였던 듯. 늦는게 싫어서 셋째날인 가는 택시.. 2017. 12. 27.
영문 이메일 예시 △ 분노의 영동 읽기. 영어 동화책... 06.2017. ⓒLana 아래는 인터뷰 과제용 한-영 영문 메일 번역임. 경력직한테 과제라니..일은 돈을 주고 시키셨으면. ^_^ 그래도 쓸만한 표현을 건졌으니 뭐 공부시켜줘서 고맙다고 쳐야겄다. 아래는 거의 지사장이 헤드쿼터 회장님께 보고하는 내용이라 마지막이 빠졌다.실무단에서는 마지막에는 주로 아래 두 문장으로 쓰고 마무리 하는 편.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reach out to me.(please let me know. 도 무방) Best Regards(Warm Regards 도 무방)이름 ■ 영문메일 예시 회장님께,Dear President,항상 A사에 보내주시는 미래지향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 2017. 12. 5.
interview tips / 영어 인터뷰 팁 ⓒ Lana. Seeing Jeju islands on the way to Taiwan. 09.2017. These are interview tips Mynavi KOREA headhunter gave me via email. Even if it is seemed to be ordinary, it would be helpful to identify some personality traits what the interviewer like. Interview tips: The trend nowadays when it comes to job interviews is behavioral questions (behavioral questions are usually the most difficult intervi.. 2017. 12. 5.
<대한민국 원주민> 최규석 최규석. 2008년 작. 보는 내내 급변하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우리 엄마, 아빠의 고단한 삶을 보는 것 같았다. ‘역변’ 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휙휙 변하는 세상속에서 작가 최규석네의 가난하지만 왠지 뭉클하고 따뜻하기까지 한 집안이야기. 가족이 살아온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왠지 울 엄마가 어릴 적 초갓집에서 누에치고 살았던 이야기를 “옛날 옛날 옛적에~♬”동화 얘기로만 들었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면서.. ‘동시대에 살아온 현실이구나, 그렇구나…’를 반복한 책. 감상이 뭐 이래. 여튼 울 부모님처럼 직업이 많이 바뀌면서 자식 뒷바라지 한 분들도 드물다 싶은데 최규석네 이야기가 남얘기 같지않게 느껴졌다. 시대가 휙휙 변해왔는데 거기 맞춰서 살아내야만 했던 부모님이 대단하고, 찡한 마음 들게 한 만화.. 2013. 2. 23.
웃으면서 존버! <습지생태보고서> 최규석 _ 최규석 저. 2013년 2월 중순. 매일 뭔가 막 밀어내면서 하루를 버팅긴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 읽었더니 상쾌해지던 책. 결론은 ‘존버 정신’인 것 같은데, 작가 스스로를 막 채찍질하는 에피소드들이 좋다. ‘내가 무조건 맞아!’ 요런게 아니라서 솔직하게 와 닿네. 서가네 언니가 짱 멋있다며 추천해준 최규석. 88만원 세대라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자신의 만화에서 그걸 표현해낸 작가라면서 꼭 보라고 강추하던 . 가난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으려 애쓰며, 자신을 끊임없이 반성하고 돌아보는 작가 최규석. 만화인데 에피소드도 짧고 후룩 읽을만하다. 전체 줄거리는, 네 명의 애니메이션 전공 대학생과 난데없는 사슴 한마리가 월세 자취방에서 꾸질꾸질하지만 재미나게 살아 내는(!) 이야기. 멋있네. 대사가 참 멋있네... 2013. 2. 20.
마음사전 [마음사전] 읽은 날? 2012. 12.3~ 12.7. Y? 이십대 마무리는 책 좀 읽으면서 하려고. 분홍네 가서 가볍게 집어든 책. 마음, 기분, 감정에 대한 낱말들을 촘촘히 읽어주었다. 유쾌하고 싶고, 흠모/매혹되는거 보단 사랑하고 싶고, 솔직함보다 정직함에 지분 좀 두고 싶고, 시기말고 질투...하고 싶은데 못가진 것이 부럽지도 않고 요즘은 소소한 행복에 길들여 진 상태.ㅋ -유쾌 상쾌 경쾌 통쾌 유쾌한 사람은 농담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며, 상쾌한 사람은 농담에 웃어줄 줄 알며, 경쾌한 사람은 농담을 멋지게 받아칠 줄 알며, 통쾌한 사람은 농담의 수위를 높일 줄 안다. 고민스럽고 복잡한 국면에서, 유쾌한 사람은 상황을 간단하게 요약할 줄 알며, 상쾌한 사람은 고민의 핵심을 알며, 경쾌한 사람은 고민.. 2012. 12. 13.
“서른...나는 뉴규 여긴 어디~”를 외치고 있다면, 김미경 <언니의 독설>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서른을 코앞에 두고, 어찌보면 성급한(!) 결정을 뒤로하고, 친구에게 선물 받은 책. 핫핑크색 책표지만큼 강렬한 독설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서, 선물 받고 열어 보지 못하다가, 열어본지 두 시간만에 휘릭 다 읽어버렸다. 목차만 읽고도 깔깔대면서 무릎을 칠 수 있는 돌직구 스타일의 충고(!)서적. ▲ 저자 김미경님의 눈매가 정말 무섭다. 징징대다 한 대 칠 것 같은 언니 포스. 근데 이런 사장님이 이 분 외에도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출근길이 꽤 기다려질듯. [훑어보다 빵 터진 목차 소개] - 네 나이에 집 사면, 그게 자본주의냐? (àㅋㅋ) - 서른, 익지도 않았는데 밥뚜껑 열지 마 (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통찰에 의한 꿈은 저절로 그다음 꿈을 꾸게 해 (à .. 201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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