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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ncouraging sign by LANA.645

business 1 암기한거 메모 1~19.Based on our opening day sales, the product was well received by the market.our current market share is holding up, but without any growth we will be overtaken in less than a year. Trying to compete against major corporations is a David and Goliath fight for our fledgling business. I understand that our investors are getting restless with our lack of revenues and profits. Nontheless we've l.. 2018. 1. 20.
2017.12 박효신 전시회 'Rever' (꿈) 2017년 12월. 박가수 전시회 두 번 다녀왔다. 'Rever'(레베)는 불어로 '꿈을 꾸다' 란다. "다양한 사진,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을 통해 박효신의 음악 세계를 또 다른 예술로 만나볼 기회가 될 것" 이라는 글럽 대행사 미디컴 보도자료 잘 봤구요. ▲ 빨강빨강 2016 꿈콘 의상. 아니, 정확히 말하면 한 번은 시간이 늦어서 문앞에서 못들어 갔다. 못들어 갔을때의 그 황망함이란. 나 같은 짱팬이..ㅎㅎ 어차피 표도 없을 것이고 못갈 거란 짐작에 참 맴이 맴이 아니었다. 먹고 사는 일에 지치기도 했고 박가수를 한번씩 이렇게 보러 가는 일도 이렇게 어긋나버리니 참으로 맴이 지치기까지 하며 속이 상하는 것이었다. 늦은 내 잘못이지마는 사람 사는 것이 다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잖나? 바빠 늦을 수.. 2018. 1. 2.
2017년 가을, 박효신 영화 <뷰티풀 투모로우> 기록 박가수 영화 블록 뮤직비디오 형식의 박가수 영화. 7집의 주제인 ‘꿈’을 이야기한 수록곡들을 연결한 뮤직비디오 느낌? 세 번 봤다. 10월 28일 개봉하고 이틀뒤인 첫번째 관람은 몸과 맘이 피폐해져서 갔기 때문에, 벙거지 눌러쓰고 박가수 가방메고 가서 영화관 의자에 널부러져서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치유 받으러 간듯. 내용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그저 쿠바의 허물어져가는 아름다움 속에서 노래하는 박가수 보면서 아픈 곳들이 스르르 아무는 느낌 이었던 것 같다. 영화 끝나고 아무도 안나가고 엔딩크레딧 올라가는거 조용히 앉아서 감상하던 박효신씨의 수많은 트리들. 끝나고 뭔가 나오려나 싶어 서서 가만히 보면서 기다리다가 가로질러 나왔던 기억. 11월 1일 제대로 다시 영화를 보고 싶어 갔다. 음료도 하나 사고.. 2018. 1. 2.
2017 박효신 팬미팅 STPD with me picnic 2017 소울트리 물품도착2017년 팬미팅 전에 물품이 도착했다. 근데 뭐가 이리 컸던지, 들고 오면서 두근거려서. 열어보니 가방, 편지, 엽서 등이 소복이 담겨 있었다. 가방 안에 노트북 담을 공간, 스티치 색까지 신경쓰는 퀄리티 장인 바쿄신씨 덕분에 올해 정말 잘 쓴 아이템. 어쨌든 이 가방 들고 2017 팬미팅에도 가게 되었으니. 아! 팬미팅 티샤쓰는 차콜 그레이로 샀는데, 안오길래 전화해서 확인했드니만, 팬미팅이 끝나고 배송 되신다며 현장에서 구매는 가능하시다는 글럽의 느긋한 이야기를 들었다. 샀던 걸 그럼 현장에서 또 사란 말이뇨? 그래...이해해야지...2016 꿈콘 티샤쓰를 입고 가기로 했다. ▲가장 맘에 든 이번 물품 가방. 매일 메고 다니고 난리 난리.. 2017년 STPD에도 예배때도 .. 2018. 1. 2.
2016 – 2017 박효신 뮤지컬 <팬텀> 다시 만난 10월, 박가수 꿈콘 주간이 꿈처럼 지나고, 표가 없어 가지 못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고 집에서 또 주르륵 울면서 콘서트 뒷풀이를 하고. 11월부터 두번째 팬텀을 만났다. 첫번째 팬텀은 초반 공연을 딱 한번 보고 사고로 병원에 있느라, 이후에 목발 집고 갈 장애인석을 알아 보다 눈물을 삼키고 뒤돌아선 정말 한이 된 공연이었다. 그리하야 한을 풀기 위해 이번 두번째 팬텀은 일곱번을 내리 결제 해서 1주 혹은 2주에 한번씩 하는 관극 자체가 나에게 기운이 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어느날인 가는 공연 보러 갔다가, 예전 회사에서 손이 많이 가던 인턴양을 지나치기도 했다. 봤지만 모른척했다. ㅎㅎㅎ "엘리자벳을 봤는데, 박효신이 너무 섹시한것 같아요~"라던. 이렇게 뮤지컬로 박가수의.. 2018. 1. 2.
2017년 3월~12월 마무리 3월 ----------------------------------------------------------------------------------------------------------------------------------------------------이사2017의 큰 과제였던 이사를 무사히 끝냈다. 아빠가 이사비용으로 100만원도 주셨고. 잔금 치르고, 돈이 오가는 순서 같은 것도 배웠고. 이삿짐센터를 불렀는데 제대로 짐을 정리하고 가구 배치하는 건 결국 내가 다시 다 해야 했다. 인터넷으로 알아봤는데 왜이리 비쌌던지. 전기/가스/인터넷/에어컨 정리하고, 치워도 치워도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짐속에서 절망스럽게 잠들기도 하고. 리스트를 써놓고 하나씩 지워나가면서 했다. 그러다가 며칠만에 .. 2018. 1. 2.
2016 박효신 콘서트<I AM A DREAMER> 2016년 꿈콘, 나만의 비하인드. 10월 8일부터 16일까지는 박가수의 꿈콘 주간으로 총 6번의 공연이 있었다. 정~말 기가 맥혔던 게, 체코•헝가리로 늦은 휴가를 다녀온 후 귀국일이 10월 8일! 시차적응도 안한 벌건 눈으로 첫공을 사수했다. 박가수 팬미팅 다녀온 후, 휴가 티겟팅을 초여름에 했는데, 공지도 안뜬 가을 콘서트 안빼먹도록 날짜까지 맞추게 됐다. 이쯤되면 돗자리 깔아야 하는거 아니냐며. 그리고 1일 인지 2일인지 체코 카를교 걸어가는 아침이었던 것 같다. 나왔다는 소식 듣고 바로 폰으로 들으면서 그간의 마음 고생이 씻은듯이 사라졌던 쿄신매직을 경험했다. 이국 땅에서 듣는 박가수의 7집(a.k.a 칡즙)은 얼마나 더 귀하고 귀하고 귀하던지. 프라하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는 부분도 오케스트라 .. 2018. 1. 2.
2016년 박효신 팬미팅 soultree planting day 2016년 5월 21일 날씨도 무난하고, 하늘이 살짝 흐렸던 것 같기도 하고?대장 박효신씨 2016년 팬미팅. 몇번째 소울트리였던가 가물가물...여튼 오랜만에 실내체육관으로 가던 길부터 설레었던 기억이다.2015년 1월 팬미팅, 4월 팬텀 3층에서 면봉만하게 보고, 얼마만이세요 이게~~1년만에 사고후 다친거 회복하고 일신도 정리가 되서 오빠를 만나러 가니 흐뭇하고 '우리 서로 참 단단해졌구나. 나 이렇게 힘들게 돌아서 대장나무씨 만나러 기어코 다시 왔다'고 혼자 뿌듯해 했었던.옷도 되게 심플하면서 화려하고 세련되면서 클래식한 (???) 바쿄신 스러운걸 입고 나오셨던 기억도 난다.3층에서 면봉만하게 보였지만 기분은 좋았다.회사에 기력이 빠져서 블로그 포스팅은 엄두도 못내고 그냥 카스에 끄적여 놨던 것 복붙.. 2018. 1. 2.
2015 박효신 뮤지컬 <팬텀> 티켓팅 비하인드2015년 박가수가 팬텀 역으로 뮤지컬 에 도전을 하신다는 소식을 접했다. 결과는 4월 28일 첫공을 놓치고 29일 두번째 공연을 처음으로 보았다. 첫공연을 놓치다니. 티겟팅이 2월 말 쯤이었는데, 당시 스페인여행 중이어서 티켓팅 하려고 노트북도 들고 갔다. 그날은 하필 하루 종일 알함브라궁전에, 맞은편 동굴 마을까지 걸어서 돌아댕겨서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오며 피곤이 몰려왔다. 어머님은 여기까지 와서 또 쓸데없는짓 하지 말고 자라고 하셨지. 그렇지만 티켓팅 제대로 하려고 노트북까지 가져왔는데, 늘어져 자다가는, 한국가서 취소표를 기웃거리기에는 은 박가수의 초연이었고, 박가수가 뮤지컬을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한 의 또 다른 이야기였다. 내려가는 눈꺼풀을 치켜 올리면서, 그 새벽에 터지지 않는..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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