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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ncouraging sign by LANA.645

2021년 5월중순~6월을 어떻게 살았냐면 적당히 토익공부 하고 적당히 방황 하고 운동으로 정줄 잡고 덕질로 즐거웠다. 와중에 면접도 하나 봤네? 잘했다. 요즘에 왜케 자연속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지 모르겠다. 너무 이 시끄러운 도시의 답답한 백수 생활이 지겹고 불안과 걱정속에서 눈건강때문에 걱정 안하려고 다독이는 것도 지겹다. 그래서 유튜브로 여행 브이로그만 주구장창 찾아봐. 벌써 남미 한바퀴 돌았어 ㅋㅋ 여튼 밀린 일기를 간단히 장황하게 사진을 곁들여 기술해 보겠다. 내 최애 도서관 다니면서 최애 자리에서 토익공부에 집중했어. 어차피 토익은 하면 남는 장사니까.. 오른쪽은 스터디카페. 고대 앞까지 걸어가서 공부를 해봤네..월요일은 도서관 휴관이라 ㅋㅋ 마침 카페 쿠폰도 있고 해가지고. 우리 주헌이 책갈피로 쓰고 있숴. 토익공부에 빠질수 없는 몬.. 2021. 7. 1.
2021.06.29 00사 줌 화상 면접 후기 오늘...비대면 면접을 봤다. 줌으로. 넘 오랜만이고, 토익공부만 하면서 축 처져있었는데 은근 리프레쉬가 되었다. 일단 헤드헌터님이 너무 예의 바르셨고, 프로페셔널 하셔서 서로 딱딱 할말만 하고 서류 오가고 바로 추천됨. 작년에 행사할때 스카이프랑 줌을 두달에 한번씩 꼬박꼬박 써서 화상 프로그램 사용은 별 거부감은 없었다. 근데 내장캠이 안되서 오전에 삼성전자 서비스 원격으로 테스트했는데, 분명이 잡히다가 줌만 키면 또 인식이 안되는 기라. 그래서 그냥 usb 캠으로 했다. 여기 마이크도 있는거 첨알았숴. ㅋㅋ 스터디 카페 공간 한 3시간 빌려서 준비할까 하다가 1. 내 노트북이 너무 무겁다... 2. 방에서 침대 벽 배경으로 노트북을 놔보니까 은근 깔끔해서 그냥 방에서 했다. ^^ 어제 밤에 카페가서 .. 2021. 6. 29.
Eshy Gazit Launching New Label With BMG To Release Monsta X, Wonho https://www.billboard.com/articles/business/record-labels/9587625/eshy-gazit-intertwine-label-bmg-monsta-x-wonho/ Eshy Gazit Launching New Label With BMG To Release Monsta X, Wonho Eshy Gazit, CEO/founder of Gramophone Media and partner at Maverick Management, is launching a new label venture called Intertwine in partnership with BMG. www.billboard.com 2021. 6. 16.
[영국여행/3일차/20190529]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 총리관저 앞 - 호즈 갈즈 로드 런던에서 3일째 아침이 밝았다. 어제 옥스포드까지 갔다오니라 피곤했지만..런던 시내를 걸어댕기면서 슬슬 돌아볼 생각에 기대기대. 다시 얘기하지만 애기를 만났던 것은 참 감사한 일이었다. 게하에서 나와서 걸어서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을 가기로 했다. 원래 첫째날 오후에 도착하면 여기가 평익 7기까지 하는데라서 걸어서 갔다가 빅토리아스트리트 꽃카페 가는게 일정이었거든. 근데 첫날에 공항에서 게하까지 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고 피곤해서 패스했었다. ㅎㅎ 그래서 3일차인 오늘 버킹엄 궁전 가기전에 웨스트민스터 대성당부터 걸어갔다가 가기로 어제 자기전에 또 동선을 다 짜뒀었음. 굿 동네 지나가는데 잉 아미샵인가? 를 지났다. 지금은 탈방했지만 넘 반가워서 찰칵. 건물들이 다 이쁘다. 이떄가 8시 ~ 9시쯤 됐을때.. 2021. 5. 24.
[영국여행 2일차/20190528] 마켓 둘러보고, 글로스터 그린 버스 정류장으로~ 지금...2년 지나서 포스팅을 하기때문에 올렸더 사진 또 올리고 그러고 있는데 어디 갔는지 구글 지도를 봐도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ㅎㅎㅎ 여튼 시간때문에 점찍어 두었던 100곳 ㅋㅋㅋ을 다 보지 못했지만...대충 런던행 버스 시간에 맞춰서 글로스터 그린 버스 정류장 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고 옆에 마켓이 있어서 둘러 봤다. 그곳에서 만나지 말았어야 할 요상한 영국 음식, 고기빵을 만나게 된다... 애기는 화장실을 갔던거 같고, 난 안에 이것저것 찍고 있었던거 같아. 그러다 하루종일 걷고 비맞고 걷고 사진찍었던 우리는 허기가 져서 그만...빵집에서 괴상망측한 고기빵을 사게 된다..베리같은게 올라가 있는 주먹고기빵 이었는데..신석기시대 주먹도끼 맛이났다..구석기인가..여튼..정말 영국은...왜 저런걸 만.. 2021. 5. 19.
5월에 해먹은 것들 이건 엄마 혈압이 확 올라서 계란이랑 토마토 볶아준거네 목살 김치 양파 볶음. 목살보다 김치랑 양파가 더 맛있어서 골라 먹는중. 요즘 고기를 넘 많이 먹었더니 소화가 안돼. 산책하다가 집뒤 아파트 단지 순대차에서 사온 찹쌀+옛날 순대. 그리고 목살김치 볶음, 야채 간걸 곁들인. 나도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다...할수있다...할수있닭. 사온 손만두랑, 비빔국수. 토요일날 시험보고 오는길에 목동에서 사온 생활의 달인에 나온 명인의 만두? ㅎㅎ 그냥 만두 맛이었어. 그래도 피가 얇아서 남은 만두는 다음날 육수 끓여서 만두국 해먹었다. 시험보고 오는길에 롯데마트 들러서 그 팔도비빔면 소스 10개들이만 사왔다. ^_^ 빵도 두개나 샀는데 백화점 빵이라 그런지 가격도 너무 사악하고 맛있어 ㅠㅠ 다시는 안사 살쪄 ㅠㅠ.. 2021. 5. 17.
폰 비우려고 올리는 마지막 아이돌 몬스타엑스 라는 포스팅을 해보겠다. 나는 이제 몬엑이 뭘 해도 별 기대가 없어졌다. 마지막을 재미나게 보내자 싶어서 좀 기대했는데.. 이 시국에 컴백 앞두고 난리 난거 보니까 나도 제주도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어. 비행기에서 감염될까봐 무서워서 제주도 1년넘게 생각도 못했는데 ㅎㅎ 나도 마스크 2개 겹쳐쓰고 시간 있을때 엄마랑 제주도나 갔다와? ㅎㅎ 여튼 잘하는 애들인데 지들이 자꾸 조심안하고 이슈 만드니까...만나지 말라는게 아니라 자꾸 예전 트라우마 떠올리게 하지 말아달라고, 싫어하는 팬들도 있으니까 조심해달라는데 증말 아~~~무 생각이 없어 뵌다. 남아있는 몬베베한테 더 잘했으면 좋겄다. 결론은 누님은 마음이 식어 버렸다. 가성비 덕질을 계속한다 허니야 민역아 형어나 ㅎㅎ 요즘 요 세명만 이뻐.그리고 보면 .. 2021. 5. 17.
5월의 절반. 다시 일어나는 백수의 일기 5월 중순이다. 밀린 일기 쓰기 시작. 4월 말에 알뜰폰 요금제로 바꿔서 SKT 요금제에서 무료로 듣던 벅스를 못쓰게 됐다. 그래서 바이브로 갈아탔다. 2~4개월동안 포인트 적립해준대서 ㅎㅎ 민혁이 보그십쇼 작년에 바빠서 못들은거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음원 모음은 별로인거 같다. 음원 사이트에서 'dj 추천 리스트' 왜 그런것들 있잖여. 멜론 >> 벅스 >>>>>> 바이브 인거 같아. 그냥 내가 알아서 찾아서 들어야지뭐.. 이벤트 지나면 가을에 네이버 멤버십 구독으로 바꾸거나 멜론으로 또 갈아타야지. KT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셀프개통 번호이동 후기 나는야 5년전 아이폰을 사면서 번호이동으로 1783일간 SK텔레콤을 쓰다가 이번에 TV+인터넷을 스카이라이프로 옮기면서 폰도 옮기게되었다. 스카이라이프 알뜰폰.. 2021. 5. 16.
5월 일요일 한강 나들이 토익 무료 모의고사를 시원하게 말아먹고 오후에 기분전환 겸, 운동 겸 엄마랑 한강으로 나갔다. 날이 너무 좋아서 걸을 만했고, 역시 운동하면서 속상했던 일들, 잔걱정들 다 떨궈내고 기운을 회복했다. 엄마는 중간에 장보러 나가고, 난 그길로 쭈욱 한남대교까지 찍고 지하철타고 집으로 왔다. 집근처에 한강 있으면 참 좋을텐데 2정거장은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20분 타고 와야 되서 좀 아쉽다리. 자전거도 배워서 나도 따릉이 타고 잠실이나 뚝섬까지 찍고 오고 싶다.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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