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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사이버 일기장186

5월에 해먹은 것들 이건 엄마 혈압이 확 올라서 계란이랑 토마토 볶아준거네 목살 김치 양파 볶음. 목살보다 김치랑 양파가 더 맛있어서 골라 먹는중. 요즘 고기를 넘 많이 먹었더니 소화가 안돼. 산책하다가 집뒤 아파트 단지 순대차에서 사온 찹쌀+옛날 순대. 그리고 목살김치 볶음, 야채 간걸 곁들인. 나도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다...할수있다...할수있닭. 사온 손만두랑, 비빔국수. 토요일날 시험보고 오는길에 목동에서 사온 생활의 달인에 나온 명인의 만두? ㅎㅎ 그냥 만두 맛이었어. 그래도 피가 얇아서 남은 만두는 다음날 육수 끓여서 만두국 해먹었다. 시험보고 오는길에 롯데마트 들러서 그 팔도비빔면 소스 10개들이만 사왔다. ^_^ 빵도 두개나 샀는데 백화점 빵이라 그런지 가격도 너무 사악하고 맛있어 ㅠㅠ 다시는 안사 살쪄 ㅠㅠ.. 2021. 5. 17.
5월의 절반. 다시 일어나는 백수의 일기 5월 중순이다. 밀린 일기 쓰기 시작. 4월 말에 알뜰폰 요금제로 바꿔서 SKT 요금제에서 무료로 듣던 벅스를 못쓰게 됐다. 그래서 바이브로 갈아탔다. 2~4개월동안 포인트 적립해준대서 ㅎㅎ 민혁이 보그십쇼 작년에 바빠서 못들은거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음원 모음은 별로인거 같다. 음원 사이트에서 'dj 추천 리스트' 왜 그런것들 있잖여. 멜론 >> 벅스 >>>>>> 바이브 인거 같아. 그냥 내가 알아서 찾아서 들어야지뭐.. 이벤트 지나면 가을에 네이버 멤버십 구독으로 바꾸거나 멜론으로 또 갈아타야지. KT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셀프개통 번호이동 후기 나는야 5년전 아이폰을 사면서 번호이동으로 1783일간 SK텔레콤을 쓰다가 이번에 TV+인터넷을 스카이라이프로 옮기면서 폰도 옮기게되었다. 스카이라이프 알뜰폰.. 2021. 5. 16.
5월 일요일 한강 나들이 토익 무료 모의고사를 시원하게 말아먹고 오후에 기분전환 겸, 운동 겸 엄마랑 한강으로 나갔다. 날이 너무 좋아서 걸을 만했고, 역시 운동하면서 속상했던 일들, 잔걱정들 다 떨궈내고 기운을 회복했다. 엄마는 중간에 장보러 나가고, 난 그길로 쭈욱 한남대교까지 찍고 지하철타고 집으로 왔다. 집근처에 한강 있으면 참 좋을텐데 2정거장은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20분 타고 와야 되서 좀 아쉽다리. 자전거도 배워서 나도 따릉이 타고 잠실이나 뚝섬까지 찍고 오고 싶다. 2021. 5. 16.
어린이날 엄마랑 산 나들이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나다니지 않을수 없었다. 길어지는 백수생활에 약간 컨디션이 침체되었었는데, 산으로 강으로 쏘다니면서 걸으면서 회복한듯. 앞으로도 자주 나가야겠숴. 북한산 둘레길부터 가느라고 연신내 쪽으로 갔었는데, 코스가 생각보다 짧고 공사중이어서 버스를 타고 부암동으로 이동, 성곽길까지 다녀왔다. 다음에는 아침일찍 출발해서 다시 북한산성 코스로 도전! 성곽길 다니는 사람들 봤는데 넘나리 건강해 뵈고 날씬한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건강 관리 잘하고 좀 더 뱃살 빼기에 집중해야 겠다고 자극 받았다리. 2021. 5. 16.
5월 첫 토요일 <필립 콜버트> 전시회 예전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댈님이랑 레퍼체크때문에 연락하게 되서 반가움에 바로 그주 토욜날 약속을 잡고, 광화문에서 전시를 봤다. 필립 콜버트 전. 그냥 가까워서 찾아보던 중에 갔는데 발랄한 팝아트였음. 다 보고 나오니까 30분밖에 안지났더라. ㅎㅎ 큰 감흥은 없었지만 작가가 돌아이 같아서 재밌었어. 스벅에서 한잔하고 비가와서 집으로~~~ 진짜 코로나때문에 1년 넘은 시간만에 처음 전시회를 다 와보네. 재미났네 2021. 5. 16.
4월을 달려나가는 씩씩한 백수 일기 나는 건강하고 씩씩한 백수. 지난 일기를 써보겠다. 지금 블로그 방문자가 월 200대로 떨어져서 너무 속상하쟈나쟈나. 3월말 열흘간의 백태기(백수 권태기 ㅋ)를 겪었다. 한 19~20일 정도부터 말일전까지. 살짝 슬럼프가 와서 원서도 쓰기 싫고 막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서 집밖으로 나가기가 힘든 시기가 있었다. 아무래도 3월초에 면접이 몰려있었고 진상 헤드헌터쉐이에 짜증이 나고 주식은 떨어져있고 (ㅋㅋㅋ)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서 그랬던것 같아. 이때 라운희에 빠져가지고 찾아 보지도 않던 중드(반시밀당반시상)를 결제까지해서 다 보고 눈도 피로하고 ㅠㅠ 아이치이 코리아에 합격한 어떤 모르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그랬었다. 중국 나가서 살면 환경도 안좋고 여러가지고 내 건강에 별론데 해외 나가는 자체가 부럽고 단기.. 2021. 4. 20.
3월 중순 백수 일기 : 몰아쳤지만 또 잘 존버하였노라 밀린 일기를 써보겠다. 주식 사모으며 힘내는 서학개미백수 3월 첫주 면접 과제와 면접, 그리고 광탈의 아픔을 뒤로하고 주식을 사면서 마음을 달랬다. 세상은 나를 배신했지만 내 주식은 날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서학개미의 일념...미국 경제, 당신은 날 먹여살릴수 있읍니다. 중국에 지지마세요. 일어나세요. 반짝 세종 라이프 5일~ 그리고 심난한 마음도 다잡고 필기 공부도 할겸 세종에 다녀왔다. 세종에 갔는데 우리 언니...바깥음식을 많이 시켜먹어서 집이 집이..난리였다. ㅋㅋㅋ 가자마자 면접 광탈로 우울할 틈도 없이 청소하면서 정신이 맑아졌어. 언니 고마워 껄껄껄. 한시간 넘게 후딱 쓰레기 버리고 청소기 밀고 그러고 나니까 아~ 세종이다 마음편하다 싶었어. 껄껄껄. 나 세종에서 해외랑 협력하는 홍보직무, .. 2021. 3. 20.
3월 첫주 일기 격동의 2월의 겪고 3월 첫주에 봄을 느낄새도 없이 너무 바빴어서 적어보는 일기. 2월 몰아쓰는 백수 일기3월 첫주까지 면접 보니라 너무 바빴기때문에 2월 정리를 이제서야 해본다. 2월은 한마디로 구직 + 짠테크 + 병원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병원 결과 안 좋을까봐 조마조마한 와중에 원서, 시험, 면lana1.tistory.com3월 1일에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발표자료 11시 50분에 제출하고...하얗게 불태우면서 3월을 시작했다. 나님 정말 고생많았다. 어차피 내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했다 치면 되니까 좋게 마무리한다. 이 포트폴리오로 앞으로 공공기관,외국계에서 잘 쓰면 되니깐. 잘가라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월급도 짠데 오송으로 이전하기까지하면서 그런 예의없는 면접관으로 스트레스를 주다니..앞.. 2021. 3. 5.
2월 몰아쓰는 백수 일기 3월 첫주까지 면접 보니라 너무 바빴기때문에 2월 정리를 이제서야 해본다. 2월은 한마디로 구직 + 짠테크 + 병원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병원 결과 안 좋을까봐 조마조마한 와중에 원서, 시험, 면접이 겹쳐서 정말 너무 바빴는데 그래도 별 이상 없어서 감사했다. 그러고 와서 너무 덕질을 하면서 눈을 혹사한건 반성한다...앞으로 다시 규칙적인 운동, 스르레스 관리 시작이다. 건강앞에 다 부질없다. 1순위 건강(멘탈+운동) 2순위 구직 3순위 주식 4순위 덕질(ㅋㅋ) 으로 3월을 잘 보내보자! 산책으로 흥하기 눈 건강과 멘탈 관리를 위해 산책을 자주 했다. 2월에 생각보다 별로 안추워서 눈와서 바짝 추운 몇날 빼곤 동네를 잘 돌아다닌것 같다. 세종 내려가서 언니네서 있으면 산책길이 더 좋지만 애매하게 계속 ..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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