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ncouraging sign by LANA.645 1월 셋째주 라이프 한국사로 인생공부하는 중 한국사 강의전에 해주시는 선생님 얘기들을 노트에 적어 두는데 재미나다. 역사적 사실들이랑 맞물리고 개인사랑 맞물려서 참 재미가나. 그중 오늘의 키워드는 “거중조정” 1876년 강화도 조약이후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게 되는데, 이 때 미국이 우리 나라와 ‘거중조정’ 조항을 넣는다. 거중조정이란 조선이 다른 나라와 분쟁이 생겼을 때 미국이 중간에 거하여(?) 도와준다는 뜻. 그런데 선생님 왈, “미국이 친구를 사귈 때 뭐 있어 보여가지고 사귀다가 조선이 별볼 일 없으니까 훗날 일본에 붙는다”..나 이말 듣고 요즘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다시 떠오르더라. 내가 좋아보이는 회사를 다니는데, 아무 상관없는 본인의 우울증 때문에 나를 질투했다는 애엄마 절친의 얘기가 황당했고, 난.. 2019. 1. 17. 한국사 선생님 명언 모음 :) 한국사 공부 하는 와중에 나의 아이돌(!) 큰별 최태성 슨새임의 주옥같은 어록을 적어봤다. 인강 직전에 해주시는 얘기들인데 역사적 사실과 맞물려서 크나큰 교훈을 주심. 슨생님 넘 멋지심. "뜨거운 현재 순간에서 조금 떨어져 열기를 식힐 능력이 역사가 아닌가" -> 조선 후기 붕당 정치 시작되고 예송 논쟁, 환국, 세도정치로 마무리되는 쓰잘데기 없는 소모전을 배우면서.-> 이건 현재 개인의 고민 거리, 문제와도 연결 "문제 발생시 해별 방법을 외세 의존하는 건 독이다. 외세 활용은 되어도. 도움에 공짜는 존재 하지 않는다 " -> 개화기(구한 말) 외세 의존해서 청, 일, 러 정신 없었던 우리 왕실 조정의 모습을 배우면서. "나무는 사시사철 끊임없이 변하고 성장하지만 늘 그 자리에 있다. 나무처럼 변화와 .. 2019. 1. 17. 남준이가 정말 좋다 얘들이 정말 좋다 바쁜 하루였고 자격증 공부하고 이것저것 잘 하고 운동도 하고 왔는데. 5년차 찜팬 아미 언니와 깨톡하면서 방탄 아이들 시상식을 보면서 와우. 남준이 수상 소감에 울컥했다. 우리 오라버니 콘서트에서 자주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정작 이 아이에게 그대로 들어버려서.확실히 작년 연말에 방탄 세계관 해석 블로그에서 '남준이가 V앱에서 한 이야기들이 있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처음보는 애의 표정이나 말들이 너무 좋아서 울컥했다. (글 찾았다! https://m.blog.naver.com/guard_newna/221276507935)어찌보면 지민이 부채춤에 반한 후, 찾아보다 남준이에게 반하고, 또 야금야금 찾아보다 오늘 이렇게 제대로 덕통사고가 났구나. 노래, 무대, 가수 팬이라면 마음이 꿰뚫릴 워딩 하나하나에 울컥.. 2019. 1. 16. 오라버니의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보며 어제 뮤지컬 어워드 하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솔트리 인스타 보고 수상 소식을 알게 됐다. 우리 오라버니 상타셨구나. 여기저기 좋아요도 눌러주고. 그렇게 인스타 좀 보다가 영상 찾아서 가만히 수상소감부터 다시 보고 있노라니 누구하나 빠뜨릴까 조곤조곤 길게 늘어지고 긴장하고 훌쩍거리는 수상 소감이 참 한결같은 바쿄신씨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마음이 말이 아니었는데, 3만 3천 트리의 한 그루이나내 가지 어딘가가 심하게 부러져있거나 기둥 한구석이 패여 있는 느낌. 자꾸 마음이 안 좋아서 오라버니가 낯설어서 수상 소감 영상만 세 네번 돌려봤다. "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고 있다는걸 기억해 주시구요.앞으로도 여러분들 삶속에서 제 노래가 힘이 될 수만 있다면여러분들 삶속에서 저도 행복하게 노래부르겠습니다. " 듣.. 2019. 1. 16. 2018년 젤 웃겼던 면접 전현무 한혜진 열애설 면접에 이어 (▶ 2018년 제약회사 마케팅팀 면접 보고 보이콧한 썰 )2018년 하반기 제일 재미있었던 면접 후기를 하나 남겨 보려고 한다. 지원 후기 요약 우선 회사에 대한 아무런 꿈과 희망이 없었기 때문에, 잡코리아 자소서로 아무 회사에나 직무만 맞으면 1초만에 막 지원을 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얻어 걸린 회사였는데, 난 이 회사가 계약직 인줄도 몰랐다. 1차 면접 가서 계약직 포지션이라길래, 시간 낭비 했다 싶었어. 그래서 2차 면접 오라는 것도 안가고 싶었는데, 연습겸 간거였고 붙었고. 계약직 기간도 줄여준댔지만 임원님의 당황스러운 포스에 도저히 일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2차 면접전에 1차 면접관이 전화와서 면접 팁을 얘기해 줬는데 그떄 직감을 했어야 했어. "압박 질문이.. 2019. 1. 14. 2019년 1월 요즘 새해 다짐올해는 늘 나를 검열하고 옭아매던 마음을 내려두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 늘 나를 다잡고 엄격하던 것에서 조금씩 벗어날 거야. 그리고 큰 계획 없이 하루를 영원처럼 아끼기로 했다. 비밀보장 듣다가 꽂힌 이영자 언니의 덕담처럼. "하루 한시간 두시간이 인생이 되니 시간 헛투루 낭비하지 말고 하루 잘살라" 이 말이 참 와 닿네 12월 31일에 신나게 다이어리 고르다가 결국 작년이랑 똑같은걸로 보라색으로 데려왔다. 흐흐 예배와 말씀교회를 옮기고 교육 받은지 2주 정도 됐는데,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 생각했던 내용들이 이 시기의 내 마음에 새롭게 다가와서 좋은 요즘이다. 울컥하기도 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질때는 아침부터 담임 목사님 설교 다시 듣거나, 분당 우리교회 목사님 설교를 듣는다. 기.. 2019. 1. 14. 1/12 토익 1/12 JM had to postpone his vacation because he had other obligations to finish this month. Obligations 마땅히 해야할 일들 (셀수ㅇ) / obligation 의무(셀수x) JM called her attorney because she had not seen the original contract with her client. Was not seen x Attorney 변호사 Definitely attend If you want to step up your mkt skill, you should definitely attend the mkt seminar this Thursday. definitely 꼭, 분명히, 확실히 E.. 2019. 1. 13. 1000제3 test9 pat5,6 productive. Then you can save time and be more productive.그럼 너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더 생산적이다. adjustable The brightness and contrast are adjustable. 밝기와 대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The Office chair is adjustable, so it can comfortably seat individuals of varying heights. The road curved slightly to the left . 도로는 왼쪽으로 약간 커브를 지었다 I was slightly relieved at the news . 그 소식에 조금 안심 되오 Each person learns in a slightly .. 2019. 1. 12. 1000제3 test8 팟5,6 Never leave young children unattended. 어린 아이들을 절대 돌보는 사람 없는 상태로 내버려 두지 마시오. Museum management reminds all visitors not to leave their children unattended inside the building. 방치된, 내버려둔 How can you be so inattentive to a sickperson ? 아픈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무심할 수가 있습니까? The teacher jumped upon (= on ) the inattentive pupil . 선생은 부주의한 학생을 꾸짖었다. an attentive audience 귀를 기울이는 청중들 The hotel s.. 2019. 1. 10.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