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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사이버 일기장

이런 된장

by LANA.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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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기안 2시간 올렸는데 3시간 했네;;; 휴...지난번에 3시간 한거까지 합쳐서 나중에 4시간 꼭 받아가야지!

저녁에 에어콘도 안나오는데 업무 열정(...) 하나로 찜통 더위 속에서 달린듯. 여기는 업무 논의를 왜 메신저로 속닥이는 걸까? 경력뽑아놓고 왜 잘하는걸로 부려먹을 생각을 안하는 걸까? 낮에 또 닥치는 대로 알바일만 시키려고 하길래 황당해서 조곤조곤 감정을 억누르고 얘기했는데, 말 안통하는 인간은 답이 없다...니만 바쁘냐 나도 적응하느라 바쁘고 바쁘거든요? 일좀 효율적으로 할 수 없나? 하여간에 나이먹고 직급 달고 꼼꼼하기만 한건 일 잘하는게 절대 아니지. 뭔가 가혹행위가 있는줄 아셨는지 듣고 있던 리드가 저녁에 조용히 물어보시길래 객관적으로 보고 했다. 내가 하고 싶은거 말씀 드리긴 했는데 개선안 얘기해줘서 고맙다시네. 뭐 시간 되면 가려는게 아니라 교육좀 시켜달라고 하고, 내가 잘할수 있는 일로 상황 개선 하겠다는데 마다 하실 이유는 없겠지. 그래도 뭐 돈 없으면 말짱 꽝이지뭐 ㅎㅎ


사진은 요즘 나의 차애 창균이. 몬스타엑스 아이엠. 이런 캡쳐를 이런 내용에 써서 미아내 누나가 마이 애껴. 야근비 차곡차곡 모아서 창균이 보러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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