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평탄한가 싶었다. 다른팀에서 생각지 못하게 대놓고 오퍼도 왔는데 마음을 푹 놓고 다음주에 슬쩍 언지나 해봐야지. 안되도 좋고 되면 더 좋은 선택지니 내가 어떻게 할 생각을 말고 기도하리. 그리고 마지막에 개인정보가 온 팀에 공개된걸 알고 분노했다. 사무실에서 미친거아니야 가 절로 튀어 나왔는데 조심하자. 그리고 이내 내 이득을 위해 차분하게 현실을 직시하기로 했다. 뭘 어케 보고 뒷말을 하건 내가 니들 평가로 좌지우지 되는건 아니니까? 찌질한 인간들..일단 다음주 중에 인사팀부터 조지기로 하고.
@그라나다 in 2015.
강경화 장관 스피치를 봤는데 머리가 차가워졌다. 하 걸크러쉬 넘나리 멋져. 듣고 써봤는데 단어 모르는거 빼고 그대로 들린듯. 발음이 명확하고 강단있고 우아하게 말해서 좋다. 그 사람이 묻어나는 말습관은 외국어도 해당되는듯. 나도 명확하고 간결하게 어필!
I am compelled to draw your attention to the decision made by Japan just this morning to remove my country from its list of trading partners that receive comprehensive export preferential treatment. And this in a very unilateral, arbitrary manner. We are gravely concerned by this decision to say the least with this coming in particular in the footsteps of an earlier decision that restricts some key export items to Korea.
Nontheless let us not be deterred in a collective effort to expend free fair and nondiscriminatory trade in this region.
기사 원문
http://www.arirang.com/news/News_View.asp?nseq=24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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