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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185

"Nothin` On You" B.o.B (Feat. Jay Park.) 와웅 멋있다~! 출처: 다음뮤직 응원. 월드비보이 JAY 파이팅. 곧 아이돌계가 발칵 뒤집히겠구나. 아니 이제 JAY는 아이돌을 벗어난건가? 여튼 JAY ^_^ 우리 블래기들 담으로 응원해! 너 참 괜찮은 녀석이더라! 회상. 장사를 하려면 상도덕을 지키는 척은 해야하는거다. 아, 상도덕을 위한 상도덕은 확실히 지켰나? ㅉ 어린애 상대로 힘자랑하는 조직이 너무 시려ㅠ 조폭이네. 작년 여름에 섹쉬한 두시청년들 무대 보면서 스트레스 푼것 밖에 없는 일반인이었지만 겨울부터 올 봄까지 파란만장한 히스토리에 경악. 그바닥은 생각대로 딱 그정도더군 ㅉ 됐고. 같은 수준으로 맞대응이 아닌, 한 차원 높은 모습을 보여준 JAY. 우리 어무이까지 둥개둥개 재범이를 응원하셨다능. 근데 엄마 난 블래기들 팬이에요 힝 감동. .. 2010. 6. 15.
Wayne Brady "Ordinary" 그 감독님이 돌아가시다니..두렵다. 딱 반 읽었는데 선생님이 3년전에 해주신 말씀이 맞는것 같으면서도 선생님도 국비사업하고 계시니까 결국 현실감각을 놓으면 안된다는 걸 몸소 보여주시는것 같다.. 언니야 지금 주류중의 주류 사회에 있는 사람이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주류를 걸으려면 빡시게 걸으라는데 현실감을 놓지 말라는말이 왜이렇게 두려울까 그게 무슨말인지 너무 잘알아서 오후내내 가슴이 두근거림 두렵다 승호야..승호가 갑자기 왜나와.. 잘하고 있는 애를^_^ 이럴땐 몸을 힘들게 해야해 누나 운동간다 뿅. 비주류든 주류든 그게 무슨 문제야? 인정 받든 못받든 그래서 지금까지 좋았나? 이런 소리들을 나이 지난거 같은데. 이러나 저러나 내가 깨지고 내가 겪는건데 애도 아니고 내가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돼? a.. 2010. 5. 26.
박선주 "오즈의 마법사" 요즘 라나의 주제곡 박선주 가사보기 ♬ 오즈의 마법사 - 박선주 매일 같은 번호의 버슬 타고 매일 같은 이름의 가겔 가고 매일 같은 어색한 인살 하고 매일 같은 상표의 물을 산다 매일 가득 질린 남의 얘기와 매일 가득 실린 연예 기사와 매일 가득 밀린 내 일거리와 매일 가득 쌓인 내 영수증과 돌아보고 돌아봐도 꿈 이면 좋을 내 현실아 잊어보고 잊어봐도 사라지지 않는 내 꿈아 살아보고 살아봐도 재미없는 똑 같은 하루야 이 지루하고 지겨운 내 친구들아 나는 떠난다 나 만의 도시로 초원을 지나 아프리카로 먼지 쌓인 짚차 위에 내 꿈을 싣고 심장이 없는 이 도시의 나무 꾼들이여 아직 늦지 않았으니 길을 떠나자 꿈은 어린 왕자의 별이 되고 나는 이 나라의 일꾼이 되고 꿈은 벌거숭이 임금님처럼 이젠 나만 아는 동화.. 2010. 5. 25.
거미 "남자라서" 우리 블래기들, 엠블랙이 18일에 컴백도 하고, '가요계 정세가 어찌 되나' 공부도 할겸 오랜만에 가요프로 보다가, 거미 언니 보고 두근대는중. 락시크 무대보고 소름 돋았는데, 타이틀곡 는 요염한 스타일덕에 더 멋지다. 언니야...진정한 마성이십니다... 어떤 남자가 언니야를 이해 못할까요? 언니야 같은 매력 철철 넘치는 사람을... 그냥 예쁜 여자들은 매력이 없잖아요. 언니야처럼 사람에서 묻어나오는 매력 '분위기'가 있은 후에 외모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매덩 거미언니의 외모, 성격, 재능 사랑합니다.  남자라서 - 거미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두렵죠 하지만 이번만큼은 사랑이라 꼭 믿어요 아팠던 이별 보다 더 행복해지려고 그대와 우리 영원을 약속하고 맹세하죠 하지만 잦은 관심이 작은 부담이 되겠죠 .. 2010. 5. 9.
"옛 친구에게" 한편의 영화 같은 레전드 영상. 여유를 가지고 싶을 때마다 꺼내봐야지. 박효신 콘서트 단골 마지막 곡. 출처: 음지 영상속님 2009 GIFT Live Tour 대전/ 전체 화면 감상 추천합니다.^^ 네이트 링크 http://video.nate.com/212714534 2010. 05. 11. 비가 왔다가 바람도 부는 쌀쌀한 날씨라 그런가.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 오늘 친구 만나서 "사촌언니지만 엄마처럼 기대고, 엄마보다 더 내 맘을 털어 놓았고, 내가 힘들때나 좋을때나 먼저 다가와서 보살펴준 언니" 이야기를 했다. 고마웠던 적을 셀 수는 없지만, 오늘 기억나는 건 내가 백수일때 힘들어서 동네에서 눈물 줄줄 흘리며 걸어가는데 언니가 뒤에서 조용히 뒤따라 와서 다독여 줬던 기억. 면접에 연거푸 떨지고 용돈.. 2010. 5. 9.
거미 "누구세요" "오셨다 오셨다 거미 언니 오셨다. 언니야 사랑합니다." 앨범소개 (출처 : 다음뮤직) 거미가 2년 만에 새 앨범 ‘러브리스(LOVELESS)’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중략) 타이틀곡 외에 지난 22일 선 공개된 ‘사랑은 없다’는 흑인음악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전체적인 느낌은 락(Rock)의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곡이며, 서정적인 도입부와 상반된 격렬한 사운드를 표현한 후렴구의 구성이 돋보이는 ‘그만 헤어져’, 거미표 발라드 마니아들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이들을 모두 만족시킬 ‘Because of you’와 ‘어떡해’, 레게를 최근의 팝 적인 리듬과 편곡기법으로 절묘하게 크로스오버한 ‘누구세요’ 까지 다양한 시도를 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20대 초반에 국내 R&B계의 신성으로 주목 받으며 발.. 2010. 5. 5.
Eric Benet "Cracks Of My Broken Heart" Cracks Of My Broken Heart - Eric Benet Maybe we need just a little more time Time that can heal what's been on your mind You can find what we've lost before it all slips away We need time to mend from the mistakes I've made God on-ly knows what a heart can survive So many tears from all the pain in our lives And where else could we go after all we've been through I still believe my life is right.. 2010. 5. 5.
Jason Mraz "Live High" 오늘 박가수 덕분에 너무 좋은 노래를 만났다. 검색해 보니 이미 유명한 노래던데, 난 왜 이제 안것인가...^_^ 우리 오퐈야가 좋아하는 노래, 나무들에게 꼭 불러주고 싶었다는 노래라니 나무에 물을 듬뿍듬뿍 뿌려주는 노래네..♬ (가사주목: 대장나무오퐈야..오퐈야가 지금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거져? 귀여운 서른ㅠ 몇살 차이도 안나는데 내주위에는 이런 서른이 없넹) 박가수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라나야..오퐈야처럼 상큼하게 열심히 살아라^_^"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여 주는 것 같았다. "예 예 오퐈야 암요 암요. 혼자서도 햇볕잘 쬐고, 변태 수액이 흘러 뿌리까지 썩은...... 이 아니고 뿌리 뻗어 지가 알아서 물도 잘 먹는 나무가 되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_^ " 므라즈 오퐈야가 속삭입니다. "상콤하게 .. 2010. 5. 2.
박효신 "그립고...그리운..." / 박효신 팬미팅 [2010 SOULTREE 우리지금만나] 20100502 숲에서 노닐다 팬미팅을 다녀왔다. 나는 나무니까 연두빛 가디건을 걸쳐 주고, 오퐈야 오시는데 '꽃길은 못 깔아드려도 꽃신은 신고 가야된다'싶어 거금주고 사놓고 작년에 딱한번 신은 꽃신도 장착했다. 마무리로 꽃귀걸이까지.^_^ 역시나 여신나무들이 많더라. 샤랄라 꽃스커트, 연두빛 원피스, 약속이나 한듯이 맞춰입은 초록 가디건들ㅎㅎ 엄마나무 딸나무가 같이온 경우도 있었고, 멋진 주부나무님들(최고^_^), 여친나무에 끌려온 남친나무,일본 나무님들까지~ 내옆에 일본 아즈마니 두분이 앉으셔서 첨엔 변태끼 틀킬까봐 눈치좀 봤는데, 나중에는 오퐈야의 몸짓 하나하나에 실성하는 나를 조용히 이해해 주시는듯했다. 내앞에 오퐈야가 있는데 정줄 잡게 생겼습니껴~고메나사이~참,유상무상무오퐈야 오늘 덕분에 배찢어.. 201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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