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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나무 캡틴박. 박효신씌. 대장님.
9월 내내 출근길마다 가을타는 과년한 나무 보란듯이 아주 잘 지내고 있군요.
쉴틈없이 전국 군부대를 다니면서 위문열차 공연에
들리는 바에 의하면 작사, 작곡, 편곡작업도 하고
지금은 ‘6·25전쟁 유엔 참전국 순회 연주회’ 땜에 바다건너 미쿡에서
외국인들에게 기립박수 받으면서 공연중이신 박가수.
그러나...가을만 되면 더 심해지는 효신앓이.
Mp3로 혹은 영상으로 접하는 음악이 아니라 공연장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이 그립네요.
가을날 노랑 단풍잎처럼 박가수 콘서트의 노랑 야광봉 물결이 참 그리워지는 순간순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장 박효신씌의 군대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캡틴박 군대간 후에. 큐~ ☞
마룬5 짱팬인 박가수님의 SUNDAY MORNING~
대장나무의 MY WAY~ 목소리의 깊이감이란…
마음을 참 풍요롭게 하는군요.
MY WAY 다른 버전. 요리보고 조리봐도 멋진 군인 효신씌.
“롤링~” 콘서트에서 함께 손가락 빙빙~ 돌리며 뛰었던
IT’S GONNA BE ROLLING~
(출처는 모두 유튜브입니다.)
+
미국공연
<my way>
들어도 들어도 맘이 꽉차는 캡틴박 효신의 MY WAY...
<you raise me up>
가을타다 눈물 퐝..<바보>
미국공연
<my way>
들어도 들어도 맘이 꽉차는 캡틴박 효신의 MY WAY...
<you raise me up>
가을타다 눈물 퐝..<바보>
♬ 관련포스트
♪ 2010-11-07- 1106 인천 : 박효신 콘서트 <GIFT X 2>
♪ 2010-08-11- 0806 이상민 콘서트 with 박효신
♪ 2010-05-02- 박효신 "그립고...그리운..." / 박효신 팬미팅 [2010 SOULTREE 우리지금만나]
♬ WRITER : LANA.
음악과 공연을 사랑한다. 가수는 더 사랑한다. 오랫동안 팬이었던 일병 박가수의 전역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요즘 가을을 타는지 부쩍 말수도 줄고 내면의 성숙을 기하고 있다. 말, 글,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위해 하루하루 정진하고 있다.
음악과 공연을 사랑한다. 가수는 더 사랑한다. 오랫동안 팬이었던 일병 박가수의 전역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요즘 가을을 타는지 부쩍 말수도 줄고 내면의 성숙을 기하고 있다. 말, 글,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위해 하루하루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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