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97 이직 준비 두달 째 기록 지난 포스팅에 이어 한번 적어 보겠다. 요즘 덥고 너무 지치고 갑상선이 부어 올라서 목이 쉰다. 불쌍한 내 갑상선 ㅠㅠ 그 와중에 이직 원서 쓰고 필기랑 면접 보러 갔다 갔다 왔었어. 이직 준비 한달 점검 - 고생했다 치어스 - https://lana1.tistory.com/m/684이직 준비 한달 점검 - 고생했다 치어스본격적으로 원서 쓰고 이직을 위해 달린지 한 달. 너무너무너무 피곤하고 짜증이 쌓여서 오늘은 점검을 하고자 포스팅으로 한번 풀어놔 본다. 코로나로 이직 원서도 잘 안뜨던 가운데 4월 말이 �lana1.tistory.com 1. 한국교통연구원 면접 한국교통연구원 필기 본 그 다음주 초에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것도 평일에...평일에 필기 시험 보고 평일 면접은 이해하지만 참 .. 2020. 6. 23. 이직 준비 한달 점검 - 고생했다 치어스 본격적으로 원서 쓰고 이직을 위해 달린지 한 달. 너무너무너무 피곤하고 짜증이 쌓여서 오늘은 점검을 하고자 포스팅으로 한번 풀어놔 본다. 코로나로 이직 원서도 잘 안뜨던 가운데 4월 말이 되니 슬슬 공고가 뜨기 시작했다. 이직 준비하는 것도 습관이라고 중요하지도 않은 회사일에 과몰입해서 집에 오면 피곤해서 트이타로 덕질하고 퍼져있기 일쑤였다. 그래서 경기도시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요런데는 날려버렸어.. 그렇게 5월이 되었는데 5월 꿀휴일을 맞아 할머니댁에 내려가면서 벽돌같이 무거운 노트북을 다 들고 캐리어까지 끌고 내려갔다. 그렇지만 공기 좋은 시골에서 자고..먹고..자고...트이타하고.. 뭐 그러느라 한국환경공단도 하나 놓쳤지만 농장에서 그래도 본격적으로 원서를 썼어. 뿌듯. 그렇게 5월.. 2020. 6. 14. 토요일에 원서 쓰다가 잡플래닛에서 적성 탐구를 보았고... 헤드헌터가 연락온 회사랑 나랑 맞는지 궁금해서 잡플래닛 들어가서 후기 보다가 업무 성향 분석을 해주는게 있는것이다. 그래서 함 해봤는데 97% 일치 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하다가 바로 원서 보냈다. 심리검사 처럼 신기하게 내 업무 성향을 바싹 파악해 줬네 ? 나 이런 사람인거 알았는데 새삼스럽네? 사진은 보고 싶은 호석이...한창 몬스타엑스 컴백 전에 광화문 스벅으로 퇴근하면서 이직준비할때, someone's someone 뮤비 보면서 호석이 사랑 맥스 찍고 있을 때인데...호석이 힘내고 다시 돌아와 주라...아가 잘 정리하고 일어나면 된다. 1. 나의 메인 유형 : 프로세서 Process oriented 책임감 붙임성 있음 안정감을 추구하며, 전체적인 체계나 프로세스, 방향성이 정해져.. 2019. 11. 9. 마케팅 사이트 정리 http://withpress.co.kr/archives/882 http://www.mobiinside.com/ https://analytics.appa.pe/#/ http://www.searchmetrics.com/knowledge-base/ranking-factors-infographic-2015/ http://ko.wix.com/ http://www.criteo.com/kr/ http://www.bloter.net/archives/242086 https://www.youtube.com/user/Cheilworldwide https://www.youtube.com/watch?v=KnnTXfao4OU https://www.youtube.com/watch?v=HvAkoL9Dcro https://www.y.. 2019. 10. 25. 엔터테인먼트 지원 + 면접의 역사 마음 저~끝 다락방 정도에 켜켜이 수납해 놓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으로의 ‘꿈 희망 젼진 젼진’ (feat. Young Forever – BTS) 하던 시절의 면접사를 공개한다. 꿈에 부풀어 올랐던 한때의 내 시절을 재미로 돌아보고, 지나가던 누군가가 내 엔터 면접 실패기를 보고 ‘아…저런 마음으로 엔터 면접에 임하면 안되겠구나.’ 그냥 그 정도만 느끼고 가도 좋을 글을 써보고자 함. 엔터는 연예인 보러 놀러가는 곳이 아니며, 업계중에서도 연봉도 짜고 복지도 약하고 상당한 노동력과 피로도를 요함에도, 이 모든것을 감수하고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외부의 오해가 많은 곳인 것 같다. 2인 이상의 헤드헌터에 의하면, '타 산업으로 이직이 힘들고 이직을 하더라도 놀고 왔다는 인상을 주는' 매우 힘든 산업군이라고. .. 2019. 2. 15. 42회 한국사 1급 합격 후기 + 공부법 드디어 끝났다!! 나의 아이돌(!)이라 할수 있는 국사계의 거성 큰별 최태성 선생님 인강을 듣고 너무 재미있게 공부했다. 10월 41회 시험을 69점으로 1급 낙방, 2급 합격 후 얼매나 아까웠던지. 토익에 정진하다 2주 전부터 한국사 다시 공부! 이번에는 선생님이 수업에 앞서 해주시는 좋은 얘기들이 더 와닿고 좋더라. 큰별 선생님 진짜 복받으십시오. 100점이 별 의미가 없지만 재 시험이고 선생님 강의가 너무 재미있어서 만점 받고 책에 선생님 사인 받고(!) 기분 좋게 마무리 할랬는데 3개 틀리고 94점으로 선방 했다. 단순히 시험 합격 보다는 여기서 배운 역사 이야기들, 지난 사람들의 삶을 따라가며 좋은 기운 얻었다. 30대에도 세상의 거친(?) 물결에 패배주의+포기+회한(?) 에 휩싸여.. 2019. 1. 26. 한국사 선생님 명언 모음 :) 한국사 공부 하는 와중에 나의 아이돌(!) 큰별 최태성 슨새임의 주옥같은 어록을 적어봤다. 인강 직전에 해주시는 얘기들인데 역사적 사실과 맞물려서 크나큰 교훈을 주심. 슨생님 넘 멋지심. "뜨거운 현재 순간에서 조금 떨어져 열기를 식힐 능력이 역사가 아닌가" -> 조선 후기 붕당 정치 시작되고 예송 논쟁, 환국, 세도정치로 마무리되는 쓰잘데기 없는 소모전을 배우면서.-> 이건 현재 개인의 고민 거리, 문제와도 연결 "문제 발생시 해별 방법을 외세 의존하는 건 독이다. 외세 활용은 되어도. 도움에 공짜는 존재 하지 않는다 " -> 개화기(구한 말) 외세 의존해서 청, 일, 러 정신 없었던 우리 왕실 조정의 모습을 배우면서. "나무는 사시사철 끊임없이 변하고 성장하지만 늘 그 자리에 있다. 나무처럼 변화와 .. 2019. 1. 17. 2018년 젤 웃겼던 면접 전현무 한혜진 열애설 면접에 이어 (▶ 2018년 제약회사 마케팅팀 면접 보고 보이콧한 썰 )2018년 하반기 제일 재미있었던 면접 후기를 하나 남겨 보려고 한다. 지원 후기 요약 우선 회사에 대한 아무런 꿈과 희망이 없었기 때문에, 잡코리아 자소서로 아무 회사에나 직무만 맞으면 1초만에 막 지원을 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얻어 걸린 회사였는데, 난 이 회사가 계약직 인줄도 몰랐다. 1차 면접 가서 계약직 포지션이라길래, 시간 낭비 했다 싶었어. 그래서 2차 면접 오라는 것도 안가고 싶었는데, 연습겸 간거였고 붙었고. 계약직 기간도 줄여준댔지만 임원님의 당황스러운 포스에 도저히 일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2차 면접전에 1차 면접관이 전화와서 면접 팁을 얘기해 줬는데 그떄 직감을 했어야 했어. "압박 질문이.. 2019. 1. 14. 한국사능력검정 고급 1점 차로 2급 합격 아깝.. 국사계의 거성(!!!) 별별 최태성 쌤 인강 들으면서 책 별치기하면서 박장대소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면서 한 2-3주 빡세게 국사를 벼락치기 했건만 1점 차이로 1급 낙방 69점으로 2급 합격했다. ㅠㅠ 문제풀이 제대로 한회 해보지도 않고 합격은 했으나 2급이다 ㅠㅠㅠ 모름지기 자격증은 최고급으로 따야하거늘. 시간이 없어서 김대중정부 개성공단 1점 자리 문제를 놓치고.. 그거만 맞았어도 1급인데 흐흙 김종직이 조의제문으로 무오사화고 송시열로 착각한 윤휴 북벌론은 몰라서 틀리고 흙흙 일연 스님 삼국유사를 왜 군위 일각사(?)에서 지으셨나요 알게뭐야 흙흙 충북 보은 법주사 팔상전 목조탑 기억이 안나서 부여쪽인줄 흙흙 (현존 유일 목조탑이라 시험 마실 나오신건가요 흙흙) 나라는 형체고 역사는 정신이다.. 2018. 10. 27.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