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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185

주헌아 (feat. 주헌이 사진 100장 저장하고 월요병 극복) 안녕? 짭베베 누나야. 마이 좋아해. 덕통사고까지는 아니어도 연휴 내내 주헌이만 판걸 보면 주헌이 보러 올해 뱅기 타지 싶다. 이래뵈도 순정을 가진 순이라 주헌이가 무대를 너무 잘하고 귀엽고 겁많고 내 스타일로 생겼고 주헌이 기럭이도 등치도 좋고 다 좋은데, 남준이한테 당한 덕통사고를 커버할 만큼 아직 영혼을 꿰뚫는 무언가가 없어. 일 잘하는 남자 좋아하는데 주헌이 남준이 둘다 잘하니 우위를 가릴 수가 없고. 아이돌력은 주헌이가 쬐금 더 낫고 노래도 춤도 더 잘하니까 지금은 주헌이한테 1 정도 기운 상태. 인물도 주헌이가 쬐금 더 누나스탈..그리고 주헌이 만두귀신인거 누나랑 똑같네. ㅋㅋㅋㅋ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누나는 말 잘하는 남자에게 약하다... 남준이 말빨을 주헌이의 매력이 넘지 못하고 51:49의.. 2019. 8. 18.
태형이 덕분에 영국 여행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얼마전에 노래도 내주고 뮤직비디오를 보니 영국스러운 장면이 있더라? 너네들을 보려고 웸블리까지 간게 방탄소년단 탈덕 여행이 되었지만 ㅋㅋㅋ 남준이 정국이 태형이는 아직까지 아낀단다? 여튼 태형이 winter bear 뮤비 보다가 '어라 저기 빅토리아 스트릿인가, 어라 저기 세인트 제임스 파크인가 아님 프림로즈힐가는 공원인가' 싶은 장면이 보였어. 그래서 다시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고마워 태형아. 덕분에 즐거웠어. 역시 넌 월드슈스 할만한 감성과 끼를 가졌네. 2019. 8. 16.
몬스타엑스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3 이번에는 몬스타엑스 공항 패션이다! 애들이 등치도 있고 키가 큰편이라 옷발이 잘 받어. 옷도 깔끔하게 잘 입구 특히 민혁이가 누나 스탈로 잘 입는듯. 민혁이 체대생 처럼 발랄하게 입는것도 귀엽다. 원호가 보여주는 아주 화려하거나, 아주 체대생 스타일인 패션도 좋다. 최애 주꿀이는 굉장히 현란한걸 좋아하는듯. 그나마 깔끔한걸 찾아봤는데 그냥 블랙으로 입고 모자로 포인트 줘도 애가 포스가 있어. 음. 주헌이 아주 좋아. 역시 누나의 최애일만해. 이주헌의 등발이 너무 좋다..주헌아 살빼지 말어야해. 알겠징? 주헌이는 츄리닝을 입어도 크게 입는게 포스있고 멋있네 우리 주헌이 당장 주먹이라도 쓸 것 같은 표정을 극대화 시켜주는 무스탕인데 골무가 큐트하네 민혁이 이거 느낌 좋다. 안경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구나 밍뭉.. 2019. 8. 16.
몬스타엑스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2 몬스타엑스 너희들 노래도 좋고 무대도 잘하던데, 꼭 한국 콘서트 좀 자주 해주렴. 이모 아니고 누나도 너네 구경좀 가게 말이야? 무대 좋다면서 이런 사진만 올려서 미아내 주헌아. 최애 주꿀이...이모 아니고 누나가 많이 좋아해요~ 힙알못인데 주꿀이 노래랑 무대를 참 좋아해요~ 상그지 같은데 러블리해서 캡쳐해 보았어 창균이랑 민혁이. 셔누 보다가 미친듯이 웃은 장면...보는 사람도 오그라들게 만드는 어색한 애교 어색하고 좋다.. 어휴 내새끼 주꿀이 초롱초롱한 눈망울이며 콧대 보소! 잘생겼어. 아들래미는 우리 주꿀이 같은 애로 낳을테야. 근육 저래가지고 여린 러블리 원호가 좋다 우리 주꿀이는 얼굴에 황칠을 해도 잘생겼네? ㅋㅋㅋㅋ 미아내 이런것만 좋아하는 이모아니고 누나라서 미아내... '햐...뱅기 탔는데.. 2019. 8. 16.
몬스타엑스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1 얘들의 날것의 느낌이 참 좋다. 요즘은 방탄 다음으로 미국에서 잘 나간다지만, 난 그냥 옛날 뽀시래기때의 이런 느낌들이 참 좋아. 폰에 캡쳐해 놨던거 비우려고 또 한가득 올려보아. 주꿀! 이주헌! 몬스타엑스 이주헌! 곧죽어도 이모 아니고 누나가 참 좋아한다? 창균이 원호 민혁이 셔누도 참 좋아한다? 곧 한국 온다면서...콘서트 좀 해...해투 가서 방탄소년단한테 사기 당한 느낌이라 이제 해투 가기 겁이 난다..일단 한국에서 좀 보고 갈지 말지 결정하게 ㅋㅋㅋㅋ 아참, 어제는 2019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한 얘네 팬콘 영상을 봤는데, 한국 팬덤이 연차에 비해 별로 안 큰것 같다. 이모 아니고 누나가 어떻게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있겠어? 흐흐 여기서 원호가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와줘서 정말 고맙다.. 2019. 8. 16.
컵하나 버리려다 눈물을 쏟았네. 잊을만 하면 박효신씨 포스팅에 하나씩 달리는 장문의 댓글들이 덮어놨던 마음을 더 들추는것 같다. 비슷하긴 해도 같은 모양의 마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노래에 그 공연에 어떤 순간이든 위로 받고 즐겁고 눈물 흘렸던 순간은 다들 다를테니까. 그런데 지나가는 분들 댓글은 하나같이 내가 그들 마음을 읽었대. 모르겠다. 그냥...그런거라고 믿으며 나도 내 마음을 누가 좀 도닥여 줬으면 좋겠어. 당분간 안 보고 안 듣는게 답인거 같아. 2달도 아니고 2년도 아니고 20년인데 그래... 쉽지가 않구나. 종교처럼 좋아했던 시간, 이제 정리해야지. 돌아보니 참 무거웠던 것 같아. 박효신씨 굿즈는 안쓰고 고이 넣어두거나 속상한 일 있을때 전시해 두고 뿌듯해 했는데. 이 컵 하나는 꺼내두고 10년을 썼네... 2019. 8. 16.
주꿀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5 휴...많기도 하지. 이런것만 골라 저장하기도 힘든데 넘 좋다 주꿀 ​​​​​​​​​​ 2019. 7. 29.
주꿀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4 미아내...이런 짭베베 누나라서 미아내.. 근래 제일 크게 웃은 영상 캡쳐들... 주헌아..주헌이는 천사야 ​​​​​​​​​​ ​​ ​​ 2019. 7. 29.
주꿀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3 주헌아 해투 얼릉 돌고 한국 와야지 실물 보고싶당? ​​​​​​​​​​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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