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요약]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행복감을 높이는 부정할수 없는 대표 요인을 '소득 수준의 상승', '재정적인 능력' 이라는 걸 인정하자 
돈이 부족하고 사정이 어려울 경우 어떻게 행복감을 높일 수 있을까? 우선,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아야 한다. 비교당하는 일을 피해라. 한국사회는 관심을 가장한 오지랖으로 개인의 삶을 마치 공공재 취급하며 그 삶에 어떤 지분이 잇는 양 숟가락을 얹고 쉽게 말하는 일이 너무나 많다. 
후견편향 (어떤 일이 발생한 후에 그 결과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나는 그렇게 될줄 다 알고 있었다'고 믿는 것) 을 조심하라 

경매 공부는 2030에게 필수다. 
깜깜이 시장에서 점점 투명한 시장이 되어 가고 있음. 
경매 낙찰가율은 1년에도 수차례널뛰기 때문에 지금 공부해도 늦지 않다. 
2019년 초 미중 무역분쟁으로 세계경제 어렵고, 한국은행이 정책금리 1.75%까지 올리자 
경매시장 빙하기.서울 강남권 아파트 낙찰가율 66.7%까지 떨어진적 있음. 
'호갱노노', '부동산리치고' 등 앱으로 주택가격변동 파악, 호재 확인


부동산시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 
금리- 급등시 부동산 가격 급락 
주택공급 - 과다시 가격 급락, 22년까지 서울 비롯 핵심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하므로 당분간 급락은 없을듯
절대가격 - 신축아파트 15억 상회...하는 요즘 
인구감소는 부동산시장가격 형성에 큰 영향 있다고 보기 어려움. 인구감소로 경제 외형은 줄어들지만 1인 소득은 별 다른 영향 X, 입지 좋은 집, 상태 좋은 집 선호하므로. (일본 사례.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 집값 상승) 

불황의 신호 
- 만장일치의 위험 : 지나치게 낙관적인 경제 전망 
- 대출 부실화 : 대출이 늘어나는데, 연체율이 늘어날 경우 
- 외부 충격(전쟁, 코로나 등등) 
- 장·단기 금리 역전(장<단),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일 경우
위험자산 비중줄이고, 달러같은 안전 자산 비중 높여라 
(반대로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될때는 불황 공포 완화되는 것이므로
점진적으로 달러 비중 줄이고 저평가된 주식, 부동산 투자 좋음 )

30년 국채 금리 2.2, 3개월 만기 국채 금리 0.5 인데
10년에 한번 꼴로 단기국채 금리가 장기국채 금리보다 더 높을경우
(지나치게 낙관적인 경제 전망, 대출 부실화 위험, 전쟁과 같은 외부 충격때문에 채권 펀드매니저 전망이 변하기 때문)
장기 채권은 은행, 보험,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이 주로 투자하므로 경제 상황 변화에 민감함
100년 만기 채권 B 이자율 5% 
내년 발행될 100년 만기 채권 C 이자율 2.5%로 예상되면 
지금 당장 B 사는게 이득이므로 B 채권 가격 상승, 
미래 경제 전망이 어두울때는 장기 채권 금리가 떨어지고, 
기존에 발행된 장기채권의 가격이 상승함.
만기가 짧은 단기채권 A의 가격은 중앙은행의 정책 영향을 많이 받음, 금융위에서 정하는 정책금리가 '단기채권 금리'라고 생각하면 됨.  비슷한 가격 가진 국채 금리도 정책금리와 함께 움직임.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아지는 것 = 채권시장 참가자들이 보기에 '현재 정책금리가 유지되면 곧 불황이 찾아올것'이라는 예상임.

예시) 
2018년 초 1.5% 정책금리가 말 2.25% 로 인상 
연준이 보기에 미국 경제 과열, 물가 상승 압력 높아진다고 판단함
금리 인상 -> 주식 가격 하락, 채권 시장 참가자들도 불황 예상에 장기채권 구입
3% 이자 주는 30년 만기 채권은 호황에는 매력적이지 않지만, 
불황 시작 예상되는 시기에는 매력적인 상품이 됨. 
2018 말부터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2%까지 내려가며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 이 일어남
1년쯤 지난 2020초 코로나 불황 시작됨. 경제 여건 안좋은 상황에서 코로나가 불황 촉발하는 계기가 됨. 

미국 장단기 금리 차 확인
구글 'us 10 2' 입력
FRED 사이트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장단기 금리 차 역전(즉 마이너스) 후에 불황이 따라옴 (불황은 회색...)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10Y2Y

 

 

 

안전자산에 투자하라 
종잣돈 모을때 원칙은 '불황에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 
미국 국채 추천. 2020년 3월 코로나로 세계경제 휘청일때 미국 국채 가격 급등함. 
불황에는 우리 소득(보유 자산 가치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 
한국 주식 + 미국 주식 + 미국 국채같은 달러자산으로 투자 비중 늘려라.  
환율 오를때, 금리 떨어진다. 
금리가 떨어지면, 국채 가격이 상승한다. 


추천 상품 
상장지수펀드
KOSEF 미국달러선물
KODEX 미국달러선물

미국채(국내)
TIGER 미국채 10년선물(305080) 
KODEX 미국채 10년선물(308620) 
: 미국 국채 가격 변동을 잘 추억하는 것으로 보임 
네이버 상장지수펀드(ETF) 확인, TIGER는 하루거래대금 6.5억 정도로 적으므로 몇백~천 소규모 투자에 적합 

https://finance.naver.com/sise/etf.nhn

네이버 금융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305080 

TIGER 미국채10년선물 - 네이버 금융 : 네이버 금융

 

미국채(해외)
IEF(미국 7~10년 국채 편입 상장지수펀드) 
TLT(미국 20년 이상 만기 국채 편입 상장지수펀드) 
:거래량 많고, 미국 국채중 대표적인 상품에 투자할 수 있음
구글 US Bond ETF 검색, etfdb.com 정보 추천 
IEF는 시장에서 가장 거래 많은 10년 전후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이고, 일거래량도 제일 많은 편.
https://etfdb.com/etfdb-category/government-bonds/

 

 

주식 매수 타이밍
-대주주가 매수에 나서는 기업
-주가 폭락했는데 대주주가 자식에게 증여하는 공시 떴을때 
-배당율 높였을 때 등
-가치있는 기업(브랜드 가치, 대체 불가, 지식재산권 및 콘텐츠, 가격경쟁력, 플랫폼)


2030 추천 : 스위칭 전략을 써라 
달러 예금 하다가, 금융 위기때 원화 환율 급등하면 원화로 환전해 차익실현후 
환율이 1000원으로 복귀하면 달러 외화예금 가입하는 전략...
1. 종잣돈은 달러 자산에운용 (외화예금, 한국에 상장된 달러자산 ETF 등) 
2. 달러자산으로 운용하다가 2015년이나 2020년같이 금융 시장 패닉 올때 환전해, 가장 값싸게 거래되는 자산을 저가 매수(주식...부동산...)
3. 자산 가격이 반등하면 처분해 다시 달러 자산으로 운용

4050 이상 추천 :  리밸런싱 전략을 써라 
1. 여유 자산(특히 은퇴자금) 국내주식 5 : 해외채권 5로 분산 투자 (주로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
2. 2020년 4월 주가 폭락 및 환율 급등 영향으로 국내 주식 : 해외 채권 = 3:7로 변동 
3. 환차익과 채권 가격 상승으로 거둔 차액만큼 매도해 국내 주식 매수해서 국 : 해 = 5:5로 조절 
4. 2020년 말, 국내 주식 가격 두배 상승해 국내 주식: 해외 채권 비중 = 7:3으로 변화 
5. 국내 주식을 2만큼 매도해서 미국 국채 매수해, 5:5로 비중 조절 (전체 운용 구모는 10에서 15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