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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사이버 일기장

요즘

by LANA.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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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케 정신이 없고 집중이 안되는지..오전부터 진상 민원인에 기력을 써서 그런듯. 어제 병문안 갔다가 남보다 못한 친척 적반하장에 마음이 너무 피곤하기도 했고. 나이를 거꾸로 먹으면 안될것 같다.


기본적으로 문서 독해력, 작성력, 커뮤니케이션 딸리는 놈들 진짜 상대하기 너무 싫다 ㅠㅠ 같은 얘기를 귀에 피가 나게 해줘도 서류 잘못 올리고 헛소리하는 인간들 진짜 아휴....똑같은 얘기 반복 하다가 욱이 올라와...



지지난주 부터 밥 먹고 영양사쌤한테 메세지 남기는 재미로 다닌다. 쌤이 나 알아보시고 지난주에는 만두 2개에서 3개 든 그릇으로 바꿔 주심 ㅋㅋㅋㅋㅋ



영양사 쌤에게 날리는 러브 레터 ㅋㅋㅋ 에이긍 ㅅㅍ는 뭐겠어요 sapyo ㅎㅎ




갑자기 사람 몰린 저녁에 당황하신 쌤을 보고 이런 리플도 썼었음 ㅎㅎㅎ 나 진짜 충성 고객임



내 메모에 대댓글 다는 인간들 진짜 웃겨 ㅋㅋㅋ 소심하게 뭐냐?



지난주엔 가족의 날이라 일찍 가면서 저녁을 못먹어서 드립 쳐 봤는데 또 대댓글이 달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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