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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사이버 일기장

요즘

by LANA. 201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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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랑 피로를 너무 많이 타는데 어디 아픈가 싶어



일단 살은 안빠지고 숨도 안차고 더위랑 피로감 밖에 없으니까 아닌듯.


아침에 입에 사과 넣어주는 엄마한테 사과 크다고 짜증을 내고 나왔다. 휴...반성하자 개딸년.


회사가 그지 같이 멀어서 아침마다 8시 전에 뛰어 나오는게 짜증이 나고, 뛰면서 욕하고, 역대급 등신 뒤치닥거리를 하고, 은근히 사람 무시하는게 느껴지고, 내 경력 무시하고 알바같은 일을 하고 있는건 결국 아무 생각 없이 이 회사 온 내 선택이었잖아?


의미 부여하지 말고 이직하자. 힘 빼지 말고 집에 와서 저녁먹고 1-2시간씩 누워있지말고. 오면서 지하철에서 좀 자고 주헌이 등발이랑 원호 몸 보면서 운동 1시간씩만 하면서 체력 회복하고 뱃살 넣고. 주헌이 보면서 웃으면서 이직 준비 매일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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