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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사이버 일기장

by LANA. 201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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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튀하고 간다. 지리하게 황당한 하루였다. 알바도 아니고.. 알바 업무를 아무렇지 않게 나한테 지시하시는 이유가 뭔가 도대체?? 왜 이런 답도 없는 일을 계속 하고 있어 문제가 있으면 개선을 해야지 왜 같은 방식을 반복하고 여러사람 잡고 앉았어...? 현재는 개선책이 없으니 그냥 하라시네...ㅎㅎ 폭탄 돌려막기도 아니고 이 뭐 내가 알바도 아니고!! (무한반복) 회의 끝나고 내 업무 정리해서 조용히 보고했다. 내가 지금 이런 알바를 하고 있으니 업무분장좀 제대로 해달라는 뜻. 그리고 나 딴 리드들이 뽑은거 아는데 일을 해야하니 세미나 보내달라고 함. 일 시켜먹으려면 제대로 알려나 주고 시키라는 뜻. 진짜 지난주에 알바처럼 일하고 있는데 생 초짜 신입은 세미나를 가고 연이어 현타 맞은거 생각하면 하... 쌍팔년도도 아니고 말이야 이게 뭔짓이야???? 물론 선배가 따로 교육 시켜주긴 했지만 이게 뭐람?? 싹퉁머리 없게 보이건 말건 상관 없고 도대체 이게 뭔짓이람??? (무한반복)

날도 더운데 불쾌 지수 높아지는 날이었다. 고생했다. 셀프 토닥. 내수고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 하.




이니스프리 세일 뜨길래 마침 스킨이 똑 떨어져서 샀다. 블루베리 스킨 넘 좋다. 그리고 기능별로 섞어 쓰는 앰플도 샀다. 트러블 자국이 안 없어져서 시카, 모공 좀 줄어들라고 포어, 요렇게 두 개 샀다. 저 메인 앰플에 넣고 흔들어서 쓰는건데 좋으다. 가성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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