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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박효신 (1999~2020)

[부산 효신 투어 ④ 공연 복습] 김광석 다시 부르기 - 부산 with 박효신

by LANA. 201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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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다시부르기 부산> 복습하기 :: 감동은 계속 우려야 한다...!

 

앵콜 때 영상을 찍었는데 돌아와서 보니 하이브리드 카메라로는 음향이 꽝이었다. 하지만 캡처로 그날의 감회를 곱씹어 봤다. 캡처 하면서 다시금 소록소록 솟아나는 감흥은 공연날 보다 다녀와서 더 오래 가누나. 공연 보러 갔을 땐 여행일정 때문에 너무 피곤하기도 했으니.. 결론은 맥심 모카 골드처럼 구수한 남자 바쿄시니씨 포레버.

 

   앵콜 멘트 

     point. 화사하고 공손한 캡틴박 

 

▲박학기 선배님의 칭찬섞인 소개에 화사하게 웃는 미남자.

▲선배님  말씀 경청중이신... 

 

 

   앵콜 멘트 + <일어나>

point. 선배님께 애교발사, 인이어 꼽다 꽃미소, 애드립이 들리는 캡쳐   

 

 ▲ "말도 안되(게 대단하신)는 선배님과 함께~"이랬다가 선배님의 으름장에  어쩔줄 모르는 대장. 왠지 고소해...

▲인이어 꼽다가..팬들 보고 꽃웃음 방출 시작. 

▲인자하게

▲따뜻하게

▲씨익

▲아무일 없었다는듯 다시 청초하게 노래를 시작. 

▲선배님 노래 파트에서 박수는 필수. 

▲손이 참 고우세요.

▲리듬 타던 대장 

▲열창 하던 대장 

▲나왔다 저 표정!

▲시선은 멀리 관객석으로~박학기 선배님이 카메라를 더 잘 봐주시던  

▲앙다물고 집중하시던 것도 찍혔네여 

▲이건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노래에 집중하는 33세 미남자와 우쭈쭈 하는 시선의 박학기 선배님  

▲ 선배님의 따수운 시선속에서 노래하는 사랑받는 바쿄신...

▲두분 호흡 최고

 

 

 

 앵콜 <나의 노래>

     point. 선배님들과의 노래를 즐기는 바쿄시니

 

▲ 콧날 보소! 노래가 안들리.. 

▲자세가 참 단정한

▲선배님 애드립에 웃으며 고개 돌리던 박가수는 무대를 즐기는 중

▲콘서트 포즈 나왔다! 

▲박학기 선배님...박가수 많이 예뻐해주시는 듯.

 

마지막 앵콜 <일어나

   point. 캡틴박도 선배님들 앞에선 귀요미일뿐

 

▲말로 빙의한 승화 형은 효시니를 골리기 시작하시고.. (속으로 더! 더! 를 외친...ㅋ)

▲훗. 빵 터진 바쿄시니 

▲말 승화형님 쓰담쓰담 중.

▲자전거탄풍경 선배님의 포옹 장난에 포옥 안기는 애교 박슨생. 

▲그리고 빙구 박슨생 

▲33세 가수를 3세 효시니 어르듯 사랑스런 광선 발사해 주시는 박학기 선배님. 과 뻘쭘한 캡틴박.

▲끄허허허허헣 영구효신. (죄송..요즘 자꾸 놀리고 싶네요)

▲선배님들 사이의 맹구효신 (ㅋ)

 

아 -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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