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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박효신 (1999~2020)

2014년 3월 25일 야생화 기다리며

by LANA. 201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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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횟수로 4년을 기다렸는데

티저 영상 31초,,   :D

째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박하지만

덕분에 긴장감은 높아가고 기사는 쏟아지고 있다.

 

어제 밤을 새다시피 하며 경건히 족히 백번가까이 돌려 보고

대사와 동선을 외웠다.

 

용이 되지 못해 구슬픈 이무기 더쿠는 오늘밤도 선덕선덕.

잠이 오질 않는다. 내일은 7시부터 근무인데..

뭐 어떠리, 박가수 덕분에 이제야 올해 진짜 봄이 온 것 같다.

 

재일찡과 박가수.

재일씨가 허겁지겁 기타를 메고 앉고                       

박가수가 건네는 펜을 받아드는 부분이 다시 매우 설렌다.

둘 다 마음이 봄바람 처럼 바빠 보인다. .

야생화 필 날 이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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