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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밸리락페스티벌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둘째날(2011.08.07.) :: 펜타포트여 영~원~하라~(ㅋ) 펜타포트 두번째날이 밝았다. 전날 진흙탕에서 신나게 뛰고 나서, 펜타포트에서 준비한 무료 셔틀버스타고 공항전철 타고 편안하게 언니네 돌아와서 푹 쉬었다. 씻고 푹 자고 일어나서 어제보다 더 가볍게 짐을 꾸리고 펜타포트로 출~발~♬ 출바알~! 출발하면서부터 펜타포트 트위터에 깨알 같은 망드립을 날렸건만 친절하게 답해주는 센스! 전날 비가 와서 진흙탕이 되었을 바닥 상태까지 트위터로 안내하는 펜타포트 트위터는 진정 甲이었으니… ▲ 나의 망드립에 친절히 답해준 펜타포트 트위터. ▲ 바닥 상태까지 알려주는 친절함 흥미진진! 구성진 펜타포~트! 도착해서 처음 본 공연! 장재인은 상콤했다. 남이섬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이어 두번째 만난 장재인! 귀여운 무대매너로 요리조리 뛰어다니면서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은 장재인.. 2012. 1. 2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째날(2011.08.06.) :: 롸큰롤~은 역시 펜타포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작년 여름에…^_^ 딱 일주일전에 지산밸리 락페를 다녀와서, 피곤이 풀리질 않았지만, 락페에 맛이 들려 그냥 갔다. 지산에서 교통편과 폭우에 이용상의 불편 때문에 엄청 고생고생하고…락페스티벌~하면 비가 생각날 정도였지만, 세번째 락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페쯤 되니 ‘비오면 그냥 맞고 놀자’는 배포가 생겼다고나 할까…(ㅎㅎ) 인천 펜타포~트! 출발~ 지산밸리 가는길이 여러가지 의미로 험하고 고생을 해서 인천까지 가려니 사실 언니랑 몸을 좀 사리게 되었다. 남이섬 레인보우페스티벌과 지산밸리 락페스티벌에서 이동할 때 겪었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짐을 없애고 오로지 머니랑 화장품만 챙겨서 이동! ▲ 빠르고 편했던 공항철도. 펜타포트 락페 주최측의 센스인지 인천까지 .. 2012. 1. 20.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 : 빗속의 락 페스티벌은 무리수? 남이섬에서의 레인보우 페스티벌(http://lana1.tistory.com/288) 이후, 두번째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터라 기대감이 컸다. 지산은 락 페스티벌에 문외한인 나도 가끔 들어보았을 정도로 유명한 락페스티벌. 출발하기 전날까지 방구석에 일을 가져와(흙흙) 야근하고 새벽에 교통편을 알아보느라 꽤 고생을 했다.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valleyrockfestival.mnet.com/)에서 서울에서 지산까지 오가는 무료, 유료 셔틀 버스를 운영했지만, 이미 모두 매진! (T_T) 할 수 없이, 서울에서 이천까지 가서, 이천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네이버(에서무료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로 지산밸리 락페스티벌 공연장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교통편이 너무해 T_T 돈을 좀 아껴보.. 2011. 9. 21.
[기획자의 신나는 여름나기 보고] 3대 뮤직페스티벌 참가기 안녕하세요? LANA입니다. 음악이 흐르는 따뜻한 블로그(?)를 운영중인만큼 음악과 공연을 애정하는 저는, 평소 일에 치일때면 노래를 들으며 노곤한 몸과 정신을 풀어헤치곤 했는데요~ 0과 1의 디지털 신호로 구성된 mp3로는 끓어오르는 스트레스를 0과 1사이의 소숫점 만큼으로도 해소할 수가 없더라구요. 한마디 말보다, 한 줄의 글귀보다, 멜로디 한 소절이 마음을 움직인다고 믿는만큼~ 올 여름, 지친 저를 위해 "롸큰롤~"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공연 현장으로 떠났습니다! "기획자도 쉬어야 한다! 어떻게? 신나게!!!" SNS 마케팅, PR2.0,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IT 업계 동향 등등등! 일과 관련된 단어들은 잠시 접어두고, 지난 6,7,8월 3개의 뮤직 페스티벌을 휩쓸고 다녔는데요. 비가 와서.. 201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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