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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185

주꿀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2 이런것만 좋아하는 짭베베 누나라서 미아내 그래도 언젠가 해투도 갈것같아 주헌이 보고 싶어서 ​​​​​​​​​​ ​​​​​​​​​​ 2019. 7. 29.
주꿀 사진 비우기용 포스팅 이런 짭베베 누나라서 미아내 주헌아. ​​​​​​​​​ ​​​​​​​​​​ 2019. 7. 29.
요즘의 낙 요즘 몬스타엑스에 빠져있다. 주헌이 주꿀이 너무 좋아. 누나의 사이버 연하 남준 RM 군을 위협하는 주헌이. 얘 등치 있는데 겁 많아서 귀신 나올까봐 찬송가 부르고, 애교 엄청 많고, 부끄러워도 귀빨개지면서도 애교 해주는 내기준의 상남자스러운 성격이라 너무 좋아. 음악 욕심도 많아서 작곡 작사 랩 다 잘하는데 뭔가 싶어. 주헌아. 왜 이렇게 늦게 누나 맘에 들어온거니. 아쉽게 ㅎㅎ ​​​ 좋다면서 이런 사진 올려서 미아내...니가 넘 좋아서 또 해투가게 생겼어 이모..우짜믄 좋노 ​​​ 글구 얘는 내 차애 아이엠(창균이). 얘 시크하고 어두워보이다가 한번씩 훅 치고 들어오는 귀여움이 굉장히 귀여움. 남준이에 버금하게 똑똑한거같은데 목소리도 저음이라 좋고. 브이앱 하는데 길에서 즉석에서 흑인이랑 랩 배틀 .. 2019. 7. 29.
안녕 V가 시작하는걸 보고 나왔다. 진행요원한테 조금 부탁해서 노래 하러 나오면 나간다고하고 서 있었어. 기다리길 잘했지. 이제 마지막 이구나.. 노래하면서 웃는 얼굴 보니 다행이다.. 8시 직전에 들어가면서 배려없이 평일에 팬미팅을 잡았다..싶었어. 그래도 박효신씨가 하는건 나한테 늘 당연했으니까. 마음은 또 반갑기만 하더라 바보같이. 오랜만에 보는 박가수 앞에 두고 한번도 웃질 못했다. 여름처럼 웃으면서 보고 올랬는데. 화가 난 것도 아니고 자포자기한 사람처럼 마냥 앉아있었어. 일어서라는 박가수 얘기에 조금 서 있다 이내 앉았어. 반짝이는 파도같은 물결들, 무슨 얘기를 해도 소리지르고 박효신씨 시선만 머물러도 소리지르는 사람들 보면서 구경꾼이 된것 같더라. 신기해서 그 사람들 표정도 가끔 흘끗했어. 재일씨.. 2019. 7. 10.
팬미팅을 앞두고 마음이 말이 아니네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사랑했어 진심으로. 입버릇 처럼 하던 얘기가 있다. 주변에서 내가 박효신씨를 가족처럼 연인처럼 너무 사랑하니까 결혼하고 싶냐고 옆에 두고 싶냐고. 그런 쉰소리에는 답도 하고 싶지 않은데 가끔 이런 얘기를 하기도 했다. 내 돈 내고 공연 보러가 팬미팅 가 노래 들어 뮤지컬 돌아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내 돈내고 감상하러 가는건데. 왜 그런 말을 들어야 하지? 내 취미생활에 왜 빠순이 취급을 당해야 하지? 그리고 박효신씨 내 스타일 아니거든. 내 옆에 있으면 속이 터질것 같다. 잘생기고 섹시하다고 이보다 더 없는 유사연애로 잘 팔리는 가수 박효신씨 나는 그 캐릭터 관심이 없어. 잘생기고 매끈한 연예인, 배우, 가수 널렸거든. 그런데 박가수는 늘 노래 음악 열심히 만들고 .. 2019. 7. 7.
마지막 팬미팅을 앞두고 박효신씨는 항상 늦었어. 세네걸음 앞으로, 아니 한 열걸음은 앞으로 다가가야 그제서야 한 발을 떼주더라고. 그것도 한참 지나서야. 작년 겨울에 콘서트한다고 스포 된거. 그게 뭐가 그렇게 큰 일인데? 3월에 할 예정이던 콘서트, 기껏 준비한거까지 다 엎으려고 하시고 감독님 세명 독일까지 간게 자랑이에요? 러버스? 사랑? 무슨 큰 얘기를 하고 싶은건데.. 그런거 듣고 싶은게 아니라니까요? 왜 자꾸 주제에 집착하시는데요.. 뭘 자꾸 포장하고 덧대고 예쁘게 못만들어서 안달이 났어? 그냥 음악에 집착하질 그랬어. 노래에 집착하질 그랬어. 캠페인 영상에 앱에.. 캠페인은 잘빠진 TVC 같고, 앱은 뭐하자는 건지, 우리 오라버니는 애도 아니고 한글자 한글자 글 눌러 써줘도 소통이 될까말까한데 이모티콘으로 애들 장난하.. 2019. 7. 6.
2019 박효신 콘서트 LOVERS : 첫공이자 막공을 보고 와서 ​ 연인..콘서트 러버스 직전에 나온 노래를 듣는데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스무해 동안 우리는 연인이었을까.' 그런 우스운 생각만 들었어. 기사만 안 터졌어도 콘서트장이 핑크빛이겠다 싶고. 며칠이나 지난 오늘에서야 계속 들어봤는데. 내가 모르는 가수의 노래 처럼 들렸다. 2일 팬미팅 후기 보고 마음이 서늘하다. 하소연을 했다네. 우셨다네. 내가 왜 늘 힘든 사람 옆에 있어야 되는데..나 즐겁자고 숨통 한번 트이자고 노래듣고 콘서트 기다리는건데 내가 왜 이십년째 그래야 되는건데..행복은 내가 행복해야지 우는 박가수 앞에 두고 행복만 하라는 염불 또 외야 되나? 제발 약한 소리 그만 하세요..3년 기다리게 한 콘서트 직전에 그런 소식 듣게 해서 내내 심란하게 한거 그거 하소연할게 아니라 미안해야할거고. 제.. 2019. 7. 3.
Goodbye 박효신 가사가 마음이 많이 아파서 울었네 숲에서 시작해서 바다에서 끝나는 장면도 그렇고.. 바다에서 그런 눈으로 돌아보던 얼굴도 그렇고.. 내가 이제 우리 오라버니랑 인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바라는 꿈을 향해서 잘 가요 내가수.. 오래 머물러 주어서 정말 고마웠어요 함께 한 시간들이 가사처럼 다 좋았어요. 6월에 울지 않고 우리 여름처럼 웃으면서 마지막 인사 할 수 있겠지..? 내가 아는 모든 순간들에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박효신씨는. 유려한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때로는 상황이나 내가 다 알수 없는 일들로 자주 보고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조금 느리더라도 결국에는 진심을 전해 오던 내 최고의 가수 멀리서 함께 웃고 마음 아파했던 일들 다 소중했다. 우리 오라버니 노래가 없었으면.. 2019. 5. 7.
입덕 3달만에 탈방하게 생겼네 입덕하고 나의 심경 변화 기록 입덕 3달만에 탈방하게 생겼누..어쩌누..... 1. 작년 연말 지민이 부채춤을 봄 2. 네이버에서 남준이 브이앱 및 방탄 세계관 포스팅을 봄. 세계관은 관심 없고, 캐릭터 잠옷입고 횡설수설 하면서도 어떻게든 팬들한테 좋은 얘기 해주고 위로해 주려는 남준이의 브이앱 얘기에 호감을 가짐. 3. 유튜브를 돔. 애기들 2015년 까지의 엄청 귀여운 영상들에 재미를 봄. 그리고 2017 빌보드 영상도 봤는데 별 감흠 없음. 그냥..아이돌이네? 2018년 노래들은 많이 별로네? 4. 애들 달방 방밤 본보야지를 봄. 보다가 재미없어서 넘긴것도 있고 재밌었던건 주로 2015년 전. 심드렁 하다가.. 5. 방탄 노래 함 찾아 들어보자 싶어 들었는데 내 스탈이 아님. 한 5개 빼고 다 별로.. 201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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