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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무료 모의고사를 시원하게 말아먹고 오후에 기분전환 겸, 운동 겸 엄마랑 한강으로 나갔다. 날이 너무 좋아서 걸을 만했고, 역시 운동하면서 속상했던 일들, 잔걱정들 다 떨궈내고 기운을 회복했다. 엄마는 중간에 장보러 나가고, 난 그길로 쭈욱 한남대교까지 찍고 지하철타고 집으로 왔다.
집근처에 한강 있으면 참 좋을텐데 2정거장은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20분 타고 와야 되서 좀 아쉽다리.
자전거도 배워서 나도 따릉이 타고 잠실이나 뚝섬까지 찍고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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