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는 한국에서] 테드 & 온라인 학위

1. 테드

Stuck in a root : 일상이 무료하고 지겹게 느껴짐

Give it a shot : 걍 시작해봐

미국 새댁이 연락와서 갑자기 위 두 문장을 가르쳐 줬다. 테드로 배웠다면서ㅋㅋㅋ 집근처 학교에서 언어 코스 공부하는 데, 여기서도 교재로 테드를 쓴다는게 신기하네. 보통 신혼 생활이 어떻다거나, 미국 생활이 어떻다거나 그런 얘기가 오가야 될것 같은데 공부하는 얘기만 하고 참 쿨해 애가. 여튼 테드는 예전에 즐겨찾기 해두고, 앱도 다운 받아두고, 한글 해석 앱도 있지만 안봤다는게...하나씩 봐 볼까나? 리디북스 비즈니스 회화 책도 다 안봤는데, 이것도 하나씩 봐야겠다. 

새댁이 듣고 있는 코스. 테드가 있구나!

 

테드  https://www.ted.com/playlists 

추천 영상 보다는 플레이리스트로 주제 마다 골라보는게 재밌겠다. 한글 번역도 볼 수 있으니까. 

 

 

2. 온라인 학위

영어 스터디 톡방에서 알게된 학위 사이트. 무료 보다는 유료로 선택해서, 그 학교 교수진이 라이팅까지 봐준다고 하니 꽤 괜찮은 투자인것 같다. 이건 알아 뒀다나 나중에 회사에서 지원받는걸로 해봐야지. 

https://www.coursera.org/

스터디장님은 여기서 뉴욕주립대 커리어 매니지먼트 과정 수료 하셨다는. 6명의 교수진이 주 단위 퀴즈 내고, 2번 동료 평가 영어 에세이 쓴다는. 패스틑 80점 이상이고, 무료 코스도 있지만 잘 안하게 되니 유료를 추천하신. 

https://www.edx.org

버클리 대학 라이팅 기초 수업이 괜찮다 하심

https://www.udemy.com/

여기는 IT 관련 코스가 유명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