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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Hymn" - Bill Douglas
...
10월 결산
여러가지를 동시에 진행한 10월.
S : 밥을 반씩 먹었더니, 진짜 양이 줄었다. 요가 3일하고 3년 한 것같은 효과를 느끼는 중 : 나마스테~
오고가는 지하철안의 2시간 활용. 노래랑 줄넘기.
W : 잔고가 불었다 줄었다 함. 허함을 달래는 무분별한 소비를 "금"해야함.
큰건 지르면서 작은것에 벌벌떠는 소비습관을 바꿔야함.
O : ETS에 돈 그만 갖다 주려면 나 하기 따라서. 아저씨 뒤치닥거리는 이제 그만. 기자님 명함 활용.
T : 사무실 공기에 매몰될 경우 두달남은 올해가 찌들어갈 수 있다. 마음을 비우자.
여러가지를 동시에 진행한 10월.
S : 밥을 반씩 먹었더니, 진짜 양이 줄었다. 요가 3일하고 3년 한 것같은 효과를 느끼는 중 : 나마스테~
오고가는 지하철안의 2시간 활용. 노래랑 줄넘기.
W : 잔고가 불었다 줄었다 함. 허함을 달래는 무분별한 소비를 "금"해야함.
큰건 지르면서 작은것에 벌벌떠는 소비습관을 바꿔야함.
O : ETS에 돈 그만 갖다 주려면 나 하기 따라서. 아저씨 뒤치닥거리는 이제 그만. 기자님 명함 활용.
T : 사무실 공기에 매몰될 경우 두달남은 올해가 찌들어갈 수 있다. 마음을 비우자.
금요일날 야근하는데 후배님이 전화가 왔다. 채용하는 청년들에게 대놓고 거짓말을 하고 계시다는 후배님.
내가 부럽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시는 후배님...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남은 달랐지만, 기분좋은 자극이자
응원이 되는 후배님이자 선배님. 어른이 될 수록 자기 감정을 숨기는 법을 잘 터득한다지. 그런 어려운 법 없이도
실컷 불평도 했다가 실컷 실없는 소리도 했다가. 세상은 살만한 곳이구먼. 허허허.. 도사가 되는거 같구먼. 허허허...
내가 부럽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시는 후배님...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남은 달랐지만, 기분좋은 자극이자
응원이 되는 후배님이자 선배님. 어른이 될 수록 자기 감정을 숨기는 법을 잘 터득한다지. 그런 어려운 법 없이도
실컷 불평도 했다가 실컷 실없는 소리도 했다가. 세상은 살만한 곳이구먼. 허허허.. 도사가 되는거 같구먼.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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