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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가 뭐지. 선물. 답답. 걱정. 갈팡질팡. 정줄. 복분자주. 복분자 주스. 광화문에서 명동까지. 명동에서 스투시 찾기. 직감으로 때려 맞춰서 골목으로 들어갔더니 스투시가 있네. 명동이 내 손바닥에. 옷 브랜드 문자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이즈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스투시 알바생 괴롭혀서 미안해요. 압구정 본점으로 가라굽쇼. 청계천 우리 농산물 행사장. 맛도 안보고 복분자주 구입. 이걸줄까 저걸줄까. 이걸주면 들뜰지도 몰라. 저걸주면 기죽을 지도 몰라. 머리나 비우고 결정이나 하고 갈것이지. 실컷 걸어 다리살은 빠지겄네. 광화문 교보 핫트랙스. 앨범이나 왕창줄까. 아 핫트랙스 공사중이라 철거했지. 3월에 핫트랙스 철거전 세일할때 앨범 왕창 사재기 해놓고 또 까먹었네. 내 머릿속에는 꾸러기뿐이라서. 지나가다 보니 시청앞 광장. 공사장을 공연장으로 활용하네요. 감상 잘했슴돠. 물놀이 하는 얘들아 좋을때다. 실컷 놀아둬라. 인생 첩첩 산중이다. 이것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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