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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며 니나노~하다가도, 매일매일 도플갱어 같은 날들, 시궁창이 반복되는 현실에 한숨이 나올 때 듣는 노래들을 소개한다.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살다가, 세상이 내 맘같지 않음을 느낄 때, 내맘같지 않은 상황에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워지고 짜증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 나는 이 노래를 듣곤한다.
짜증 강도 '약'
주위에서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미미한 짜증 상태. 본인도 웃으면서 넘어갈 정도의 가벼운 태클같은 상황. 언젠가 다가올 새출발(ㅋ)을 꿈꾸며..매일매일 새출발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월급쟁이의 감성으로..김동률 <출발>
▲김동률 <출발>
짜증 강도 '중'
뒤로넘어졌는데 코가 깨질때, “이해만
바라고 있어 의지만 하고 있을뿐 run away~~~”
그저 이 기분에서 탈출만이 beautiful한 답!.."hey beautiful~hey beautiful~" 무심한 듯 툭툭뱉는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절로 피부보호를 위해 짜증이 수그러든다. 블랙백 <Beautiful morning>
▲블랙백 <Beautiful morning>
짜증 강도 '최강'
x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웃고 있지만 울고 싶은 상황. "웃프다"란 표현이 내얘기구나..싶을 때! “다 필요없고!”를 외치고 싶을 때 “꿰에에엑~”콘을 소환하며…Korn <blind>. 오늘은 콘을 소환한 날. 랄랄라 /^_^/
▲Korn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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