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이직 기록

면접 팁 2

by LANA. 2022. 10. 12.
반응형

헤드헌터님 공유 자료~

면접 관련 Tips



면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주요 업무에 내 경력이 잘 매치 되도록 설명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면접이 1문1답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대화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진행됩니다.

답변을 할 때에는 그 다음 단계의 대화도 염두에 두고 해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면접관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여지가 남지 않도록 깔끔하게 답변하시면 좋습니다.



(1) 본인이 지금까지 해온 경력 관련내용을 잘 정리하세요. 면접의 70%는 이 부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디지털마케팅 에 관련한 부분, 제가 처음에 보내드린 JD 참조)



(2) 제품에 대한 이해

- homepage로 공부하시고, ---에 대해서 알고 있는 바를 세줄 정도로 요약해서 정리 설명하세요.



(3) 지원동기 - 본인이 왜 이 업무에 적합하다 생각하는지 (--- 회사의 강점과 나의 장점을 잘 매치시켜 설명하시면 됩니다)

왜 이번 포지션에 왜 지원하였는지, 이번 포지션이 본인과 어떤 점에서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회사에서는 언제나 오랫동안 함께 할 직원을 뽑으시기 때문에 해당 포지션에 대한 이해와 입사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니 성심껏 잘
답변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면접 결과도 좋고, 최종 연봉 협의도 무난합니다.



(4) 이직사유 - 각 회사별 이직 사유를 하나하나 다 체크하십니다. 성격의 장단점 등도 정리하세요.

이직사유 또는 이직을 고려하게 된 사유를 하나하나 다 체크합니다. 조직 부적응자, 회사에 충성심이 적은 자를 골라내기 위한 질문.

   - 이 부분은 설명하시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으시면 저에게 문의주세요.



연봉을 팀장님께서 물어보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인사팀과 제가 따로 논의를 하게 됩니다.)

저는 우선 아래와 같이 설명 드렸습니다.

-       



(5) 경력 외에도 업무에 임하는 자세, 성격 등 인적성 관련한 질문은 얼마 안되지만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 적극적이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도전적인 성향이 중요합니다.

- 자신감, 원만함, 성실함, 팀웍, 예의바름, 스트레스매니징 스킬 (스트레스를 떨치는 본인의 방법, 취미생활 등을 소개) 



*인적성, 조직적응력 관련 질문

아래의 질문은 비록 짧고 간단하지만, 합격여부에 상당히 중요한 변수가 되는 질문들입니다. 자주 등장하는 질문들을 정리해 보았으니 생각을
정리해 두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단점, 이직사유 등..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애매한 부분은 제게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1.      본인의 Weak point는 무엇인지 물어보시면, – Deadline, Target, Teamwork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단점은 치명적이니 절대적으로 피하고, 이미 극복한 단점 중에서도 소프트한 부분을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주의!!  약점으로 절대 말해서는 안 되는 내용의 예

*  남을 도와주느라 내 일을 잘 처리 못하거나, 마감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X)

*  예전에는 성격이 내성적이었는데 지금은 좋아졌다. 내성적이라는 말은 아예 쓰지 말 것. (X)

*  고객의 요구와 회사의 정책이 상충될 때 – 고객만족을 위해 회사의 정책을 위반할 때가 있다. (X)



2.      최근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일 – 보통은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를 보려고 하는 질문이므로 성격적이거나
업무적인 단점과 연결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긍정적이고 여유 있게 해결해 나간 예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정 반대로 최근에 가장
보람있었던 일을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3.      스트레스를 어떻게 매니지 하는지? – 대내외 고객을 보좌하는 포지션이므로 스트레스 매니징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한두가지씩은 상세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언급하면 좋습니다.



4.      이직사유 – 회사가 여러 곳인 경우, 이직사유 또는 이직을 고려하게 된 사유를 하나하나 다 체크합니다. 조직 부적응자,
회사에 충성심이 적은 자를 골라내기 위한 질문.



(6) 영어로 간단한 경력 소개 정도는 기본으로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영어로 물어보시지 않더라도 외국계 회사에 면접 갈 때는 기본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그 외에도 간단한 영어질문을 하실 수도 있으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안 하실수도 있습니다.^^)

주제는 ‘담당했던 업무를 영어로 간단하게 말해 보세요~’ 부터 다양합니다.

우선 위의 질문들을 영어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7) 면접을 끝내면서 면접관이 궁금한 것 있냐고 물어볼 때 – 면접 중에 이미 면접 임원께서 회사와 담당업무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실
것이므로 특별한 질문이 없으면, 이미 설명을 잘 해주셔서 질문 사항이 없다고 하시는 것이 차라리 좋습니다.

(*주의 - 급여, 휴가, 복지수준, 근무 분위기 등의 질문은 저한테 하시고 면접에서는 하지 마세요. 어느 회사의 면접에서도 이런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과 근무가 많은지 등의 질문도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 외국계 회사는 초과근무를 장려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 본인의 업무상
필요하면 하는 것이지요. 근무시간 안에 업무를 끝내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모두가 각자의 담당 업무가 있으니 본인의 업무는 본인이
해결하면서 일정 관리 하면 되는 구조라서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 보다는 업무를 잘 담당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제 면접
단계이므로 새로운 곳에 입사하여 무엇이든 열심히 의욕적으로 해내시겠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반응형

'★ 일 > 이직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접 후기] 00협회 해외진출팀 1차면접  (0) 2023.01.04
AI 면접 보고 뻗은 후기  (0) 2022.10.12
면접 팁  (0) 2022.10.12
한국잡월드 필기  (0) 2022.10.04
[필기 후기] 한국법제연구원 필기  (1) 2022.10.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