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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내야만 한다."
이제 거의 카테고리를 하나 파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끝까지 버팅겨 보고 싶다. 왜냐하면 이제 난 누굴 좋아하든 절대로 마음 많이 쓰면서 맘 고생하는 팬질은 하고 싶지 않거든. 오늘 도서관 가서 TIME 지 지난 호 판을 우연히 들춰 봤는데, 있는 거야 방탄판이. 지난 10월 호였는데, 신나서 찍어 왔다. 읽어 보니 내용은 별거 없었지만, 재미로 기사 난 것 번역이나 해볼까 싶어. 지적 허영도 채워주고 애들이 해외에서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도 알아 볼 수 있으니까. 조만간 도서관 가서 지난 호 버릴꺼면 나 달라고 할까보다. (질척) 근데 내가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것이 애들 사진 빛 반사 안되게 찍으려고 몇번씩 다시 찍는 나를 발견하며...큰일이다...싶었다. 마음을 비워야해. 나는 라이트 팬이어야만 해. 한번 시작하면 달리는 스무해 덕력...나는 할수 있다. 얘들을 가볍게 좋아할 수 있어. 얘넨 한국 콘서트 이선좌가 당연해서 해외 콘서트로 가야만 하는 우주 아이돌이야. 가벼워야 해. 난 그럴 수 있어! 여튼 애들이 참 순수해…보면 볼수록 너무 이삐 ㅠㅠ 남준이 브이앱으로 시작해서 호석이꺼 태형이꺼 보다가 이렇게 또 밤이 늦어 버렸네. 애들이 이삐 이삐. 여튼 방탄 아이들은 떡밥이 참 많은 그룹이므로, 이것 저것 내키는 대로 찾아보면서 팔랑개비 같은 요즘이 참 좋다.
밑에서 찍어도 박지민이 깔롱지네 박지민이.
눈빛에 칼이 있네 박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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