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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밸리2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 : 빗속의 락 페스티벌은 무리수? 남이섬에서의 레인보우 페스티벌(http://lana1.tistory.com/288) 이후, 두번째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터라 기대감이 컸다. 지산은 락 페스티벌에 문외한인 나도 가끔 들어보았을 정도로 유명한 락페스티벌. 출발하기 전날까지 방구석에 일을 가져와(흙흙) 야근하고 새벽에 교통편을 알아보느라 꽤 고생을 했다.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valleyrockfestival.mnet.com/)에서 서울에서 지산까지 오가는 무료, 유료 셔틀 버스를 운영했지만, 이미 모두 매진! (T_T) 할 수 없이, 서울에서 이천까지 가서, 이천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네이버(에서무료로 제공하는) 무료 셔틀버스로 지산밸리 락페스티벌 공연장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교통편이 너무해 T_T 돈을 좀 아껴보.. 2011. 9. 21.
[기획자의 신나는 여름나기 보고] 3대 뮤직페스티벌 참가기 안녕하세요? LANA입니다. 음악이 흐르는 따뜻한 블로그(?)를 운영중인만큼 음악과 공연을 애정하는 저는, 평소 일에 치일때면 노래를 들으며 노곤한 몸과 정신을 풀어헤치곤 했는데요~ 0과 1의 디지털 신호로 구성된 mp3로는 끓어오르는 스트레스를 0과 1사이의 소숫점 만큼으로도 해소할 수가 없더라구요. 한마디 말보다, 한 줄의 글귀보다, 멜로디 한 소절이 마음을 움직인다고 믿는만큼~ 올 여름, 지친 저를 위해 "롸큰롤~"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공연 현장으로 떠났습니다! "기획자도 쉬어야 한다! 어떻게? 신나게!!!" SNS 마케팅, PR2.0,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IT 업계 동향 등등등! 일과 관련된 단어들은 잠시 접어두고, 지난 6,7,8월 3개의 뮤직 페스티벌을 휩쓸고 다녔는데요. 비가 와서.. 201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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