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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2

펜타포트 D-1. 땡볕에서 이 앙물고 재미지게 보낼 3일 준비 시작. 드디어 인천 펜타포트 락페 하루 전이다. 두근두근.. 뭐 하나 제대로 정리된 게 없는 상황이지만,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조급한 마음은 넣어두고, 옴팡지게 놀다와야지. 올해 펜타포트는 3일권을 끊었기 때문에 많이 기대 된다. 작년에 지산에서 생고생하고,락페에 좀 질렸다가 펜타포트가서 친절한 서비스와 훈훈한 라인업에 방긋 웃고 왔었다. 비와서 진흙탕은 별로였지만. 올해는 비가 내려도 좋다. 왜냐면…레인부츠를 샀기 때문. 후훗~ ^_^ 여튼 올해 펜타포트는 작년에 어설프게 놀던 때와 비교해서 좀 더 빡세게 제대로 놀다 와야겠다. 2012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나만의 공약 1. 단물 안 사먹기 : 기껏 방방 뛰고 땀 뻘뻘 흘리면서 공연보고 단물 사먹으면 올해 목표 체중은 끝. 2. 3일권 라인업 훑어서.. 2012. 8. 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째날(2011.08.06.) :: 롸큰롤~은 역시 펜타포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작년 여름에…^_^ 딱 일주일전에 지산밸리 락페를 다녀와서, 피곤이 풀리질 않았지만, 락페에 맛이 들려 그냥 갔다. 지산에서 교통편과 폭우에 이용상의 불편 때문에 엄청 고생고생하고…락페스티벌~하면 비가 생각날 정도였지만, 세번째 락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페쯤 되니 ‘비오면 그냥 맞고 놀자’는 배포가 생겼다고나 할까…(ㅎㅎ) 인천 펜타포~트! 출발~ 지산밸리 가는길이 여러가지 의미로 험하고 고생을 해서 인천까지 가려니 사실 언니랑 몸을 좀 사리게 되었다. 남이섬 레인보우페스티벌과 지산밸리 락페스티벌에서 이동할 때 겪었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짐을 없애고 오로지 머니랑 화장품만 챙겨서 이동! ▲ 빠르고 편했던 공항철도. 펜타포트 락페 주최측의 센스인지 인천까지 .. 201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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