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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펀치2

로맨틱 펀치, 노래가 재미가 살아있네! 여기 대놓고 끼부리는 아주 스타일리쉬하고 귀엽고 섹쉬로운 생명체가 보컬로 있는 재미있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있다. 로맨틱 펀치 ▲ 기타 콘치, 보컬 배인혁, 베이스 하나, 기타 레이지, 드럼 트리키 ♬ 재미가 살아있네, 로맨틱 펀치 로맨틱 펀치는 탑밴드 2에서 제대로 활약하고 있는 밴드. 지난 5월 그린플러그드에 갔다가 공연 보고 마음에 콰악~백혀버린 밴드다. (락페스티벌이 좋은게 이렇게 갈 때마다 마음에 콰악~ 박히는 밴드, 뮤지션을 알게 되어서 꼭 선물 하나씩 챙겨오는 느낌이다.) 당시 로맨틱 펀치 보컬 배인혁님의 대놓고 끼부리는 무대를 보면서 “아~밴드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고 신나는 거구나”를 오랜만에 다시 느꼈다고나 할까? 락 페스티벌에서 몽니, 블랙백 무대를 보고 현실에서 탈피해서 속 시원~한 .. 2012. 8. 3.
[그린 플러그드 후기2. 공연] 로맨틱 펀치에 반하고 온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2! 그린 플러그드는 로맨틱펀치 보컬의 똘끼, 브로큰발렌타인 보컬의 상의탈의(..), 마지막 무대를 달려준 (역시) 몽니가 기억에 남았다. 특히 로맨틱펀치 노래와 끼부리는 초귀요미 (?) 보컬의 분위기가 참 좋아서 그린 플러그드 최대의 수확.   ♬ 로맨틱 펀치빨강 모자에 호피 나시를 입고 나오면서부터 심상치 않은 기가 느껴졌는데, 역시나! (좋은 의미로!!!!) 돌아이 돌아이 이런 돌아이가 없을 정도로 참으로 멋진 밴드였다. 시종일관 보컬님이 끼를 부리는 것 같았는데, 한 90년생쯤 일 거라는 예상을 폴짝 뛰어넘고 32! 뮤지션답게~ 상콤하게~를 보여주시는 32! 므찌다! 이분 막 공연에 심취하셔서 옆에 저 철골도 잡고 올라가고 그르셨음. 므찌다 ...(난 이미 이분 싸이까지 댕겨옴. 조만간 심화 포스팅 갑.. 201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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