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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질/아이돌

주헌아 부르고 쓰는 직딩일기

by LANA.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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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아 최애야 오늘은 저녁 무렵에 비가 왔는데 잘 지냈니? 누나 퇴근중. 기획안 쓰니라 저녁먹고 야근 했는데 꼴랑 한시간 좀 넘게 있었는데 초 집중해서 인지 기력을 다 쓴거같네. 환승역에서 기어이 쪼꼬를 사먹고 간다. 지하철에서 쪼꼬 까먹으면서 가는 꾸믈한 직딩이란...아침부터 진상한테 시달리고 오후까지 시달려서인지 기슴이 답답했어. 나도 똑같이 지랄해주고 싶지만 이제는 체력이 딸려서 화를 내고 싶지 않아..위염 또 도지는거 아닝가몰라.

여튼 쪼꼬의 힘으로 오늘은 가서 운동을 가야징. 이제 그만 쓰고 내릴때까지 한숨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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