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자격증 및 마케팅 사례

한국사 선생님 명언 모음 :)

by LANA. 2019. 1. 17.
반응형


한국사 공부 하는  와중에

나의 아이돌(!) 큰별 최태성 슨새임의 주옥같은 어록을 적어봤다

인강 직전에 해주시는 얘기들인데 역사적 사실과 맞물려서 크나큰 교훈을 주심

슨생님 넘 멋지심

 



"뜨거운 현재 순간에서 조금 떨어져 열기를 식힐 능력이 역사가 아닌가"


-> 조선 후기 붕당 정치 시작되고 예송 논쟁, 환국, 세도정치로 마무리되는 쓰잘데기 없는 소모전을 배우면서.

-> 이건 현재 개인의 고민 거리, 문제와도 연결 


 


"문제 발생시 해별 방법을 외세 의존하는 건 독이다. 외세 활용은 되어도. 도움에 공짜는 존재 하지 않는다 "


-> 개화기(구한 말) 외세 의존해서 청, 일, 러 정신 없었던 우리 왕실 조정의 모습을 배우면서. 



"나무는 사시사철 끊임없이 변하고 성장하지만 늘 그 자리에 있다. 나무처럼 변화와 성장하면서 그 방향의 일관성이 있길 바란다."


-> 명언 입니다..슨생님 그런데 저는 팬질 20년이 지나 지금 몇년째 현타가 와 있습니다. 그 자리에 못있겠어요. 


 

"콩을 광야로 내보내면 콩나무가 되고, 온실로 보내면 콩나물이 된다."


-> 오오, 양난을 거치면서 잔혹하게 시달리지만 여러 체제를 변화시켜 나라를 지켜낸 조선의 이야기를 배우며.



 "저번 주 이 날, 작년 이 날 걱정 기억나세요? 오늘 여러분의 걱정도 기억 안 날 거에요. 내일을 향해 가요 "


-> 조선 후기 중농, 중상학파 의 실학, 국학 흐름을 배우면서.


 


"오늘 날씨가 좋다고 느낄 떄는, 그 전날까지 날씨가 진짜 안 좋았을 때다. 감사/감동/행복은 많이 소유하고 있어서, 풍복해서가 아니다. "


-> 난 이제 좋은 날만 남았군요? 캬 명언제조기 큰별 슨생님


 


"꿈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다 이루어지지 않으면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른 길로 가도 된다. 세상엔 정말 많은 길(일)이 있다."


-> 개항기 외적으로 이양선 출몰 및 개항 압박, 내적으로 세도정치와 삼정문란에 시달린 흥선대원군 집권기의 흐름을 배우면서. 

 


"스스로에게 이런 얘기를 해줘라. 여러분들 참 예쁘네요. 참 멋지네요. 스스로 자학하지 마라, 잘할 수 있다. 대단~"


-> 캬 ㅋㅋㅋ



"인생을 살면서 기본기에 충실하게 살자. 이 시험을 비롯해서 벼락치기 하지말고 기본기 갈고 닦기. 기본기에 충실하면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것. "


-> 저번에 벼락치기해서 아는 문제도 2개나 틀리고 1점 차로 1급 미끄러지고 2급으로 합격한듯 ㅠㅠ 영, 청, 일 등 외세의 내정간섭 및 내부 시스템 부재로 힘들어진 민초들이 들고 일어난 동학농민운동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제국 시기까지 나라가 위기에 빠지자 그 민초들이 외세에 맞서 싸운 각종 내외적 항전사들을 배우면서. 위로부터의 개혁인 갑신정변 실패후, 외세 간섭 심해지고, 아래로부터의 개혁인 동학농민운동 성공하는듯 했으나, 외세에 의해(일본새끼들) 자구력을 잃고 2차 갑오개혁이 단행되고 을미개혁을 지나, 왕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가고, 기회는 이떄다 외세들이 힘 없는 나라 다 벗겨먹으려고 판을 치는 와중에 민초들이 합심하여 만민공동회를 주도하였으나 왕께서 내부적인 결속의 힘을 내치고 황제가 되셨더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