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라인업1 펜타포트 D-1. 땡볕에서 이 앙물고 재미지게 보낼 3일 준비 시작. 드디어 인천 펜타포트 락페 하루 전이다. 두근두근.. 뭐 하나 제대로 정리된 게 없는 상황이지만,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조급한 마음은 넣어두고, 옴팡지게 놀다와야지. 올해 펜타포트는 3일권을 끊었기 때문에 많이 기대 된다. 작년에 지산에서 생고생하고,락페에 좀 질렸다가 펜타포트가서 친절한 서비스와 훈훈한 라인업에 방긋 웃고 왔었다. 비와서 진흙탕은 별로였지만. 올해는 비가 내려도 좋다. 왜냐면…레인부츠를 샀기 때문. 후훗~ ^_^ 여튼 올해 펜타포트는 작년에 어설프게 놀던 때와 비교해서 좀 더 빡세게 제대로 놀다 와야겠다. 2012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나만의 공약 1. 단물 안 사먹기 : 기껏 방방 뛰고 땀 뻘뻘 흘리면서 공연보고 단물 사먹으면 올해 목표 체중은 끝. 2. 3일권 라인업 훑어서.. 2012.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