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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2

중국 베이징 여행기 (2012. 04. 20) - 라텍스 - 이화원 - 발마사지 - 훠궈 라텍스 투어 점심을 먹고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객중 1인인 나는 라텍스 전시장으로 이동되었다. 껄껄껄.. 첫날에 라텍스 간줄 알았는데 둘째 날이었구나? 아무튼~ 가서 푹신한 라텍스에 누워도 보고 조금 쉬면서 '사지 않습니다'를 실천하고 나왔다. 여기서 라텍스의 효능에 대해 집중 강의를 듣게 되었다. 넘 피곤해서 졸았는데, 다른 분들도 꾸벅꾸벅 졸았다. 푹신한 라텍스 베개. 응 안샀어요. 라텍스 침대에 누워서 좀 쉬었다..내 주위에는 점원분이 오지 않았던 것 같다. 안살거 같아서 그런거 같아 ㅋㅋㅋㅋ 우왕 이게 말로만 듣던 패키지 관광 라텍스 코스~ 10년이 지난 지금도 있을까? 여긴 옆가게. 마트 같았다. 라텍스 구경하고 나와서 옆에 가게 입구에서 불량 식품 초코렛, 젤리 뭐 이런거 잔뜩 팔길래 사왔다.... 2022. 5. 11.
중국 베이징 여행기 (2012. 04. 19) - 김포공항 출발 10년도 더 지난 중국 베이징 여행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_^ 코로나가 종식되려는지 보복여행이 늘어날 거라고들 하던데..난 마스크 완전히 벗을때까지 어차피 해외 안갈거라서 그냥 내 옛날 해외여행기를 쭈욱 써보려고 한다. 이 기록이 가능한 이유는 포스팅 할라고 10년전 여행 가이드 출력물 받은걸 고이 10년 보관하고 있던 나님의 꼼꼼함 때문...10년전의 나에게 감사를 표한다...잘했어 나 자신. ^_^ 때는 2012년 4월. 3월까지 회사를 다니고, 퇴사후 해방감에 나날이 행복했던 봄이었다. 당시에 헬지전자 홍보팀이랑 일을 했었는데 새벽 5시에 문자를 보내던 그 지랄맞은 클라이언트도,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임금으로 청춘들을 부려먹던 사장도 다시는 상대하지 않아도 됐었으니까. 서른을 앞두고 혼자 해외여..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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