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악기전1 0626 인천국제악기전 글쟁이 동기부여를 위해 스스로에게 으쌰으쌰를 위해 다녀왔다. 멀다. 축구도 하는데 가기 귀찮다. 등등의 생각을 물리치고 다녀온 결과는 " ^_^ " 뭐든지 겪어서 나쁜건 없는거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케 살았으면 뭔가 달라졌지 않을까. 지금부터라도 호잇. 인천 국제 악기전 탐험기 시작! 아니 이게 모야. 이 동네 너무 휑해 ㅜ_ㅜ 셔틀 버스 타고 도착 유후~이히~관람 시작 ♬ 기타에 넋놓고 있다가 옆으로 지나가는 오오라~ 김태원님 발견! 앵콜하는 크라잉넛을 뒤로하고 다시 악기전 관람. 이 오빠야가 말실수를 했기 떄문. 오늘 공연 흥겹다. 다음 공연 와달라 등등 이야기 하다가 귀요미 77년생 크라잉넛 : "요즘 테레비 재미 없잖아요? 댄스 가수들만 나오고!" 라나 : "..." 나는야 냉정한 덕후. 관악기.. 2010.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