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1 <도가니> 꼭 대박나야 할 영화!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우연히 황금 같은 시사회 기회가 와서 보게 된 . 잠깐 예고편을 보고 아동 성폭행에 대한 실화라는 것만 어렴풋이 짐작하고 갔었다. 무대인사에서, 배우 공유씨가 “잘봐 달라는 말은 못하겠다.” 고 하기에, 주연배우가 굉장히 겸손하다는 순진한 생각만 하고 있었다. ▲ 공유씌 정유미씌 아역 배우들 무대인사중.^_^ ‘도가니’는 무슨 뜻? 어떤 감정이 끓어 오르는 느낌.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공통적으로 어떤 감정이 끓어 오르게 된다. (by super 유명인사가 알려줌) 호러무비 보다 끔찍하다 영화가 시작되고, 공유씨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의외로(?) 여린 내가 보기에는 첫장면부터 눈을 질끈 감게 되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그리고 보는 내내 이 이야기가 실제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무진 자애학원(실.. 2011.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