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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2

[망한 면접 후기] 1월 17일 외국계 광고대행사 (붙었다?) 콘다섯글자 면접을 봤다. 나중에 내가 그쪽 광고주로 만날수도 있는데 블로그에 이름까지 공개해서 서로 뭘 그렇게까지 척을 지고 예민하게 사나 싶어서 예의있게 회사 이름은 자체 필터링을 걸어드리고, 후기고 뭐고 그냥 푸념글로 남긴다...소득없는 올해 두번째 면접. 일단 너무 가기가 싫었다. 얼마전에 면접을 봤는데 포지션을 본인들 마음대로 바꿔서 다른 포지션으로 면접 보라고 연락이 왔더라. 그 포지션에 내가 직접적으로 일한것도 없는데 이력서는 읽어보고서 면접 보자는건지..정말 성의라고는 없는 데라는게 느껴진다.. 걍 떨어뜨리지 왜들 그러시는지들... 남주긴 아깝고 내가 먹긴 싫고, 계륵인건가? ^_^ 오늘 1월 17일 오후에 면접 본다고 헤헌통해서 얘기만 들었었지. 인사팀에서 연락올거라고. 근데 오늘 오전 1.. 2022. 1. 17.
드라마 기사 기획안 <드림하이> *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텐아시아 필기때 통과했던 답안, 면접은 못가봤으나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문제) KBS에 관한 4꼭지로 이뤄진 기획기사의 기획안을 제출하시오. (1) Dream High!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가 알려주마. ▷▶기사내용 : 여섯명의 주인공이 잘 성장하지 못했을 때의 가능한 미래 상상. MBC (2006) 와 비교. 기린예고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과정은 경쟁의 연속이다. 경쟁 없는 이룸은 없는 것이지만 그것이 어른들의 경쟁과 똑같이 닮았다. 입시반에서 예술반으로, 예술반에서 최고가 되어 거대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기 까지의 과정은, 한 틀안에서 경쟁하고 성공을 말하는 기성 세대들의 경쟁이다. 승리만 한다면 경쟁은 좋다. 그런데 실패한다고 해도 경쟁은 나쁘지 않은 것이다. 후자에 대한.. 201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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