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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백2

블랙백, 월요병을 치유해준 귀요미들의 날선 롸큰롤. 여기 더위에 치이고, 밥벌이에 치이는 곧 서른 누나의 월요병을 치유해준 롸큰롤 귀요미 밴드가 있다.  블 랙 백    ▲좌측부터, 기타 Jeff / 베이스 이혜지 / 보컬 장민우 / 드럼 구태욱    롹 귀요미들이 외치는 아름다운 아침! 블랙백은 작년 지산밸리 락페스티벌에서 알게 된 밴드이다. 당시 지산밸리 락페에서 공연예정인 밴드의 노래들을 소개해 줬는데, 블랙백의 이 노래를 듣고 설렜던 기억이 난다. 바로 . 앞으로 나아 갈수도, 뒤로 되돌아 갈수도 없을 때 “의지만 하고 있을 뿐 생각 없이 걷고 있는데~” 이 노래 가사처럼 ‘아 모르겠고!!!!’를 외치면서 롸큰롤 정신(?)으로 일단 밀고 나가는 힘을 줬다고 할까?   ▲ 블랙백 출처: 유튜브 “Hey~Beautiful~Hey~Beautiful~ .. 2012. 8. 6.
아악!~짜증날 때 듣는 마인드컨트롤용 음악들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며 니나노~하다가도, 매일매일 도플갱어 같은 날들, 시궁창이 반복되는 현실에 한숨이 나올 때 듣는 노래들을 소개한다.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살다가, 세상이 내 맘같지 않음을 느낄 때, 내맘같지 않은 상황에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워지고 짜증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 나는 이 노래를 듣곤한다. 짜증 강도 '약' 주위에서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미미한 짜증 상태. 본인도 웃으면서 넘어갈 정도의 가벼운 태클같은 상황. 언젠가 다가올 새출발(ㅋ)을 꿈꾸며..매일매일 새출발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월급쟁이의 감성으로..김동률 ▲김동률 짜증 강도 '중' 뒤로넘어졌는데 코가 깨질때, “이해만 바라고 있어 의지만 하고 있을뿐 run away~~~” 그저 이 기분에서 탈출만이 beautiful한 답.. 201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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