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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시니4

몽니, 홍대 미친 가창력과 감성충만 밴드 여기 홍대 미친가창력이 보컬로 있고 안정된 연주와 세련돋는 감성이 돋보이는 밴드가 있다. 몽 니 ▲ 드럼 정훈태, 베이스 이인경, 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몽니는 작년 남이섬 레인보우 뮤직 페스티벌(레인보우페스티벌 - 1 ) 갔다가 만난 너무너무너무 소중한 밴드다. 회사일 때문에 힘들때마다 락페에서 완전소중한 밴드를 만나게 되는데 몽니가 그 첫번째 주자. 몽니 덕분에 지산밸리 락페까지 따라가고, 여름, 겨울 콘서트까지 갔더랬지. 이렇게 박효신병장 없는 하루하루를 버티게 해준 소중한 밴드이기도. ▲ 모던 록 밴드를 추구하는 몽니. 느낌 확 온다. 세련세련.. ▲ 여신스러운 인경언니의 몸매와 패숀센스. 후아...다이어트 자극.. 보컬 김신의님의 미친 가창력과 감성적인 가사, 멜로디를 만들어주는 안정적이고 .. 2012. 8. 7.
[그린 플러그드 후기2. 공연] 로맨틱 펀치에 반하고 온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2! 그린 플러그드는 로맨틱펀치 보컬의 똘끼, 브로큰발렌타인 보컬의 상의탈의(..), 마지막 무대를 달려준 (역시) 몽니가 기억에 남았다. 특히 로맨틱펀치 노래와 끼부리는 초귀요미 (?) 보컬의 분위기가 참 좋아서 그린 플러그드 최대의 수확.   ♬ 로맨틱 펀치빨강 모자에 호피 나시를 입고 나오면서부터 심상치 않은 기가 느껴졌는데, 역시나! (좋은 의미로!!!!) 돌아이 돌아이 이런 돌아이가 없을 정도로 참으로 멋진 밴드였다. 시종일관 보컬님이 끼를 부리는 것 같았는데, 한 90년생쯤 일 거라는 예상을 폴짝 뛰어넘고 32! 뮤지션답게~ 상콤하게~를 보여주시는 32! 므찌다! 이분 막 공연에 심취하셔서 옆에 저 철골도 잡고 올라가고 그르셨음. 므찌다 ...(난 이미 이분 싸이까지 댕겨옴. 조만간 심화 포스팅 갑.. 2012. 7. 26.
몽니 콘서트 (2011.12.03. @마포 아트홀 맥) 몽니 콘서트를 또 다녀왔다. 작년 12월, 겨울에…^_^ 12월에는 콘서트로 연말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생각에 언니와 함께 몽니 콘서트를 또 질렀다. 생각보다 저렴한 티켓 가격과 여름과는 다르게 조금 더 넓어진 공연장(마포 아트홀 맥). 모던 록 걸작, 몽니 콘서트! 스물아홉을 앞두고도 별로 달라진 건 없었다.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2011년 가장 큰 수확! 몽니를 알게 되서 좋은 노래들로 하루하루를 좀 가볍게 보낼 수 있었다. 가볍게..가볍게..그리고 세련되게! 언니랑 3층에 앉았는데 공연장이 꽤 크고 사람들도 많이 왔었드랬다. 몽니…여름에 처음 알고 얼마 안되서 벌써 두번째 단독콘서트를 보러 온 나 같은 사람이 꽤 많은 듯? 점점 인기 상승중인 몽니. ▲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ㅠ 대포꼭 마련해야지... 2012. 1. 17.
레인보우페스티벌 - 1 유후! 음악이 필요해! 시들시들. 시들어 가고 있던 어느날. 사무실 깜찍한 녀성 N씨가 알려준 레인보우 페스티벌. 그렇다.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갔다왔던 것이었다. (N씨 느므느므 고마워요) 됴타 됴타 아주 됴타 역에 도착하니, 여기도 학생. 저기도 학생. 어리고 젊은 오오라가 마구 뿜어져 나왔다. 박가수 콘서트를 비롯 각종 콘서트는 다녀도 뮤직페스티벌에는 난생 처음온터라 더욱 설레는 마음 누를길이 없었다. 남이섬 가는길 지하철 상봉역-- (복선전철)-->가평역 --(걸어서)--> 남이섬 복선전철 타고 1시간을 서서 와서 꽤 피곤했지만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타박타박 걸으며 논도 지나고, 밭도 지나고, 시골집도 지났다. 삼십대 중반, 이십대 후반 두 여성의 대화란 고작 "와! 벼다" "와!.. 201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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