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베베죠1 3월 중순 백수 일기 : 몰아쳤지만 또 잘 존버하였노라 밀린 일기를 써보겠다. 주식 사모으며 힘내는 서학개미백수 3월 첫주 면접 과제와 면접, 그리고 광탈의 아픔을 뒤로하고 주식을 사면서 마음을 달랬다. 세상은 나를 배신했지만 내 주식은 날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서학개미의 일념...미국 경제, 당신은 날 먹여살릴수 있읍니다. 중국에 지지마세요. 일어나세요. 반짝 세종 라이프 5일~ 그리고 심난한 마음도 다잡고 필기 공부도 할겸 세종에 다녀왔다. 세종에 갔는데 우리 언니...바깥음식을 많이 시켜먹어서 집이 집이..난리였다. ㅋㅋㅋ 가자마자 면접 광탈로 우울할 틈도 없이 청소하면서 정신이 맑아졌어. 언니 고마워 껄껄껄. 한시간 넘게 후딱 쓰레기 버리고 청소기 밀고 그러고 나니까 아~ 세종이다 마음편하다 싶었어. 껄껄껄. 나 세종에서 해외랑 협력하는 홍보직무, .. 2021.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