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1 4월의 봄 소풍 같은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부제: 주윤하를 만나다! )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를 다녀왔다. 세 달 전에… 기억이 가물가물하므로 2가지 포인트만. (이라고 간단히 남기려고 했으나 주윤하님 중심 포스팅^^) ‘뷰민라’는 4월 말, 봄 소풍 같은 락 페스티벌이라고 기대했는데 딱 그랬다. 봄 소풍 같은 음악축제였다. 장소도 고양 아람누리라 지하철 타고 1시간 10여분 만에 도착. 음악 페스티벌 치고 이렇게 소프트한 봄 느낌은 처음이었다. ▲ 녀자들과, 커플들과, 뮤지션이 하나되어 잔디밭에서 볕을 쬐는 레알 봄소풍. 뷰민라. 뽀송~하게 돋아난 연두빛 잔디위에 굴러다니는(…) 커플들, 예쁜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온 미녀(!)들, 일반인과 구별 안될 정도로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는 밴드들까지 (중간 중간에 우리 앞쪽 잔디밭에 둘러 앉아 노는 곰PD, 조정치님.. 2012.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