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할 힘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1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 김혜남. 2009년 5월 발간. 프롤로그 중 ‘~해야 한다’는 말보다는 ‘~하고 싶다’혹은 ‘~하니까 즐겁다’라는 말을 하면서 살아라. 만약 ‘~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짓눌려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다면 지금부터 찾아보라. 결코 늦지 않았다. 아직 서른밖에 안된 당신은 뭐든지 할 수 있다. 오늘은 글에 장난치지 않고, 담담하게 리뷰하려 한다. 프롤로그와 총 52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이 책은 전작 (이하 )보다는 직설적인 충고로 채워져 있다. 직설적이지만 결코 ‘당위적이지 않은' 따뜻한 어조라서 좋았다. 를 읽지 않고 이 책부터 보았어도 충분히 위로 받고 공감갔을 것 같다. 각 챕터 앞머리 마다 책, 드라마 대사 등 관련 있는 글귀들을 인용구처럼 짧게 소개해 놓아 더 설득력이 있다. 인상 깊은 챕터 1. 누구에게나.. 2010.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