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야만해1 주윤하, 주윤하, 주윤하. 여기 아주 우아하고,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의 남성 솔로가수가 한 명 있다. 그의 이름은 주윤하. ▲따사로운 미소와 눈빛. 우리교회에 절대 없는 상상속 교회오빠의 강림. 주 윤 하 락페 라이브 공연에서 처음 만난 ▲훈남을 알아보는 녀자들. 주윤하님은 봄에 하는 락 페스티벌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2’ 갔다가 운명처럼(?) 만난 아티스트다. 원래 순이는 가수에게서 자주 운명을 느낀다지. 굉장히 부드러운 저음이 깔린, 각종 악기소리와 섞여 협주와도 같은 노래가 흘러나오는 공연장 앞에 녀성들이 때로 몰려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뭔가 심상치 않다’는 14년차 순이의 직감이 왔었지.. 이렇게 한 사람의 공연을 앞에 두고 미친듯이 노래에 빨려들어 갔던 적은 우리 박가수 전국투어콘 다닐 때 뿐이었는데.. 흠흠... 2012.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