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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2

이소라 & 김범수 콘서트(2011.12.23.) :: 나가수 무대가 눈앞에! 소라언니, 범수옹 콘서트를 다녀왔다. 작년 12월에…^_^ (죄다 작년 이야기를 하는 따시네 블로그…어서 어서 밀린 포스팅 다 하고, 최근의 기록으로 아자아자 퐈이팅!) ▲ 소라언니와 범수옹이 한데 모였다니...정말 옳은 콘서트...옳다쿠나 옳다 옳아♬ 연말정산은 콘서트로~ 12월 23일.2011년 2/4분기, 3/4분기, 4/4분기 다 회사에 너무 후달렸기 때문에, 12월 말까지 나에게 콘서트로 연말정산을 해주고 싶었다. 2년전 2009년 12월 31일은 같은 장소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우리 박효신 상병의 GIFT+앵콜 콘서트에 왔었다. 2년후 사촌언니들과 소라언니, 범수옹 콘서트를 같은 장소,심지어 같은 구역 좌석에 앉아있으니 참으로 박상병이 보고싶고, 시간이 화살같았다…늙지도 않는 우리 박자민버튼~.. 2012. 1. 26.
레인보우 페스티벌 - 2 빗속에서 롸큰롤~♬ 전날 저녁 남이섬에서 터덜터덜 걸어나와 숙소를 찾다가 애기들이 닭갈비 먹고 가라며 깜찍한 호객행위를 하길래 밥부터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거다. 그리고 식당 옆의 숙소를 잡았는데 의외로 조용하고 깨끗하고 너무 편한거다. 언니랑 '우린 운이 좋다'면서 들떠서 춘천에서의 1박이 그렇게 지나갔다. 내 생애 첫번째 뮤직페스티벌의 둘째날도 남이섬에서 시작되었다. 섬이라는 장소의 매력때문인지 현실에서 100000000m 쯤 떨어져 나오것 같은 해방감! 게다가 비까지 부슬부슬~시작해서 폭우로 돌변! -_- 들어가는 길 ▲ 안개가 너무 낀 남이나라공화국행 뱃길. 캐리비안의 해적선을 탄 것만 같은 착각^_^; 그린 메모리 스테이지 언니가 쏘는 전복삼계탕 먹고 몸 보신한 뒤, 비교적 소프트한 노래를 들려.. 201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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