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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20123

[그린 플러그드 후기1. 둘러보기] 제대로 싱그러운 음악 축제,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2 그린플러그드에 다녀왔다. 5월 26,27일 열렸는데 토요일 하루만 다녀왔다. 그린 플러그드는 유독 대학 축제 같은 신나고 싱그러운(!) 분위기가 있었다. 한강 난지 캠핑장에서 열린터라 강바람도 시원하고! 하지만 공연장 사이가 걸어가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로 멀어서 공연장 하나는 아예 포기했었드랬지.(T_T) 여튼 둘러보기 ->무대들 순서로 그린 플러그드 후기 속으로~   그린 플러그드는 4월 뷰티풀 민트 라이프보다 이벤트 부스도 많고, 라인업도 솔직히 화려했으니..규모면에서 그린 플러그드가 월등히 앞서고 라인업 성격도 다르니까 (그린 플러그드는 대중가요 + 락스피릿 + 인디밴드 총합 /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뽀송뽀송한 인디 밴드 느낌) 단순한 비교는 무의미 하지만, 사실 내 스타일은 그린 플러그드... 2012. 7. 26.
[그린 플러그드 후기2. 공연] 로맨틱 펀치에 반하고 온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2! 그린 플러그드는 로맨틱펀치 보컬의 똘끼, 브로큰발렌타인 보컬의 상의탈의(..), 마지막 무대를 달려준 (역시) 몽니가 기억에 남았다. 특히 로맨틱펀치 노래와 끼부리는 초귀요미 (?) 보컬의 분위기가 참 좋아서 그린 플러그드 최대의 수확.   ♬ 로맨틱 펀치빨강 모자에 호피 나시를 입고 나오면서부터 심상치 않은 기가 느껴졌는데, 역시나! (좋은 의미로!!!!) 돌아이 돌아이 이런 돌아이가 없을 정도로 참으로 멋진 밴드였다. 시종일관 보컬님이 끼를 부리는 것 같았는데, 한 90년생쯤 일 거라는 예상을 폴짝 뛰어넘고 32! 뮤지션답게~ 상콤하게~를 보여주시는 32! 므찌다! 이분 막 공연에 심취하셔서 옆에 저 철골도 잡고 올라가고 그르셨음. 므찌다 ...(난 이미 이분 싸이까지 댕겨옴. 조만간 심화 포스팅 갑.. 2012. 7. 26.
[뷰티풀민트라이프/그린플러그드] 4,5월을 가득 채우는 봄의 소리! 음악페스티벌 놀러가기 4월, 봄꽃 감성으로 달달~하게 뷰티풀민트라이프! 잔잔~하고 달달~한 봄꽃감성의 인디밴드들을 만날 수 있는 뷰티풀민트라이프, 뷰민라! 서울,경기지역에 4월 말이면 한창 봄꽃이 흐드러져서 마음 못잡고 둥둥 떠다니면서 이리저리 놀러 다닐땐데~ 그럴 때 딱 기분좋게 다녀오기 좋을 음악페스티벌이다. 친구랑 1일 권으로 예매 완료! 몽니만으로도 벌써부터 마음이 훈훈~하다. 신의씨…♥_♥ 뷰티풀민트라이프 예매하기 http://ticket.yes24.com/Home/Perf/PerfDetailInfo.aspx?IdPerf=11570 * 시간 : 4월 28~29일 * 장소 : 고양 아람누리 * 가격 : 1일권 55,000 양일권 95,000 * 라인업 : 데이브레이크, 십센치, 몽니, 페퍼톤즈, 가을방학, 킹스턴루디스.. 201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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